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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칵테일21

보드카 크렌베리 (Vodka Cranberry)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보드카 크렌베리 (Vodka Cranberry)맛: 달달함.도수: 보드카의 도수 40의 1/4 혹은 1/5정도.베이스: 보드카제조방법: 글래스에 큐브얼음을 넣고 보드카(60~70ml, 글라스에 따라 적당히)을 따른다.남은 용량의 반을 각각 크렌베리주스와 토닉워터(혹은 탄산수)로 채운다. (기호에 따라 오렌지 주스를 섞어도 됨)이렇게 1:1:1로 섞어도 괜찮으나 토닉워터를 넣지 않는 경우에는 주스를 보드카의 3~4배 양으로 넣기도 함.레몬즙이.. 2018. 4. 8.
블러디 메리 (Bloody Mary)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블러디 메리 (Bloody Mary)맛: 약간 단 맛+후추맛.도수: 평균10-20.베이스: 보드카제조방법: 텀블러나 글래스에 소금이나 후추 등의 향신료 약간을 우선 투하. 그리고 얼음과 보드카(45ml)를 따르고,남은 부분은 얼음과 토마토주스로 채운다. 머들러로 섞어준 후 레몬 슬라이스 혹은 오렌지 장식으로 마무리. 블러디 메리의 뜻은 피투성이 메리(피의 메리). 가톨릭을 부활시키고자 신교도를 박해했던 영국 여왕 메리 튜더 혹은 메리 1세의.. 2018. 4. 8.
스크루드라이버 (Screwdriver)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스크루드라이버 (Screwdriver)맛: 오렌지주스의 술버전.도수: 평균10~25라는 말이 있으나 대부부 낮은 편. 도수를 억지로 높일수록 맛이 떨어지는 느낌.베이스: 보드카제조방법: 글라스에 큐브얼음을 넣고 보드카(30ml)와 오렌지주스(120ml 혹은 남은 글라스의 양만큼)를 차례로 붓는다. 그리고 머들러로 한차례 저은 후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하며 마무리. 식후나 식전 혹은 마무리 술, 즉 입가심용으로는 딱인 칵테일.말 그대로 스크루.. 2017. 7. 31.
카타르시스 (Katharsis)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카타르시스 (Katharsis)맛: 독한데 약간 단 느낌(라임주스)이 나는 술.도수: 높음. 베이스인 바카디151이 7.5도베이스: 바카디151제조방법: 바카디 151(45ml), 아마레또(15ml), 라임주스(15ml)를 차례대로 글래스에 붓는다. 얼음은 큐브 혹은 크러시드 등 바텐더의 개성에 따라 첨가. 역시 바텐더의 개성에 따라 화이트럼을 첨가하기도 하고 라임주스 말고 다른 주스를 섞기도 함. 이 술의 역사나 정확한 뜻을 찾지는 못했으.. 2017. 5. 15.
도화 (Peach Blossom)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도화 (Peach Blossom)맛: 복숭아맛의 단맛.도수: 평균 10~15도베이스: 피치 트리제조방법: 피치 트리(35ml), 트리플 섹(22.5ml), 오렌지주스(30ml), 애플주스(30ml)를 셰이킹한 후 크러시드 아이스를 담아놓은 브랜디 잔에 붓는다. 사이다로 남은 부분을 채우고, 그레나딘 시럽을 3~5방울 떨어뜨린다. 장식으로 체리 등을 이용하기도 함. 도화, 말 그대로 복숭아 꽃.달고 맛있는 칵테일이다. 도수도 세지 않고... .. 2017. 3. 19.
갓파더 (Godfather)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갓파더 (Godfather)맛: 아몬드 향이 나야만 하는 씁쓸한 맛.도수: 평균 30~40도베이스: 위스키제조방법: 스카치 위스키(45ml), 아마레토15(ml)를 올드 패션 글래스에 넣고 큐브 얼음도 넣어 저으면 완성.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대부(갓 파더)와 같은 이름을 가진 칵테일이고이 영화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칵테일이라 시네마 칵테일로 불리기도 한다.원래 베이스는 위스키인데 보드카를 베이스로 하면 갓 마더라는 칵테일이 됨... 2017. 2. 26.
다이키리 (Daiquiri)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다이키리 (Daiquiri)맛: 단 맛이 있긴 하나 술맛이 강한.도수: 약 30도베이스: 럼제조방법: 화이트럼(45ml), 라임주스15(ml), 설탕2티스푼(혹은 설탕시럽1tsp)을 셰이커에 넣고 흔듬. 이후 칵테일 잔에 따르면 끝. 다이키리는 쿠바에 있는 광산의 이름이라고 한다.거기서 일하던 미국인이 럼과 라임 설탕을 혼합해 제조한 것이 바로 다이키리의 시초가 되었고 지금은 럼 베이스의 대표적인 칵테일이 되었지.사실 미국인이 처음 제조한게.. 2017. 1. 30.
도쿄 아이스티 (Tokyo Iced Tea)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도쿄 아이스티 (Tokyo Iced Tea)맛: 멜론맛이 나는 단맛도수: Bar 따라 다름 (40도 이상의 베이스들이 섞인 술이라 센 편)베이스: 진, 보드카, 데킬라, 멜론 리큐어(미도리)제조방법: 진(15ml), 럼(15ml), 보드카(15ml), 데킬라(15ml), 미도리(15ml), 을 크러시드 아이스가 담긴 글라스에 붓는다.나머지 부분은 탄산수(30ml)로 채우고 저은 후, 레몬 슬라이스나 체리등으로 장식후 마무리 롱티의 변형인 도.. 2017. 1. 30.
오르가즘 (Orgasm)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오르가즘 (Orgasm)맛: 커피향이 나는 단맛인데 술이다 라고 느낄 수 있는 맛.도수: 케바케지만 낮진 않음. 사람따라 세다고 느낄 수도.베이스: 보드카제조방법: 크러시드 아이스를 먼더 쉐이커 넣고 난 다음차례로 보드카(30ml), 커피 리큐어(30ml), 베일리스 아이리시 크림(30ml), 크림류 아이스크림(1scoop)을 넣고 쉐이킹.그리고 다 섞였으면 잔으로 투하. 잔 가장자리에 설탕을 묻혀 주기도 한다. 이름 때문에, 이거 주문할 .. 2017. 1. 18.
칼루아 밀크 (Kahlua Milk)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칼루아 밀크 (Kahlua Milk)맛: 밀크 커피 맛인데 술맛도 남. 달달.도수: 낮음. 평균 9도.베이스: 깔루아 리큐어제조방법: 큐브얼음이 들어있는 잔에 깔루아(30ml)를 붓고,우유(90ml)를 천천히 흘려보내듯이 잔으로, 에스프레소(40-60ml)역시 차분하게 흘려보내듯이 잔으로.차분히 따르지 않으면 층이 안생길 수도 있다. 에스프레소는 블랙커피등으로 대체가 가능하며에스레소를 넣고 싶지 않다면 남은 부분을 우유로만 채워도 괜찮음. .. 2017. 1. 18.
블루 사파이어 (Blue Sapphire)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블루 사파이어 (Blue Sapphire)맛: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중에 파란색을 띈 음료느낌의 단 맛.도수: 낮음. 정확한 도수는 모르겠으나 센 술은 아닌 듯.베이스: 말리부제조방법: 블루큐라소(15ml), 말리부(15ml), 피치시냅스(15ml)를 차례로 잔으로 붓고적당히 저어서 섞어준다. 이후 얼음(크러시드를 쓰는 곳, 큐브를 쓰는 곳 다양한 듯)을 넣고잔의 나머지 부분은 라임주스,레몬주스 혹은 사이다로 채움.마무리로 레몬 슬라이스를 끼.. 2017. 1. 14.
옥보단 (Okbodan)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옥보단 (Okbodan)맛: 쿨피스st의 단 맛도수: 7~11베이스: 피치트리, (말리부)럼제조방법: 먼저 마가리타 잔의 아랫부분에 그레나딘 시럽(15ml)을 따르고,얼음을 꽉 채운 쉐이커에피치트리(15ml), 말리부럼(15ml), 레몬주스(15ml), 라임주스(15ml), 오렌지주스(45ml)를 넣고 쉐이킹.그리고 마가리타 잔의 벽 부분을 따라 흘려주면, 시럽의 위로 술이 쌓이며 완성!드라이 오렌지나 체리 등으로 장식을 하기도 함 개인적으.. 2016. 12. 11.
모히또 (Mojito)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모히또 (Mojito)맛: 여러분이 아는 바로 그 맛.도수: 10도 내외베이스: 럼제조방법: 럼(45ml), 라임주스 혹은 진짜 라임1/2, 설탕(1tsp), 민트잎 4~7장, 소다수.라임과 설탕 그리고 민트잎을 먼저 함께 젠틀하게 크러쉬크러쉬!그 위에 럼, 크러시드 아이스(큐브 아이스를 넣는 곳도 있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소다수를 첨가해서 완성.마지막에는, 일전에 짓이긴(ㅋㅋ) 민트잎 말고, 생생한 민트잎을 장식으로 올리기.. 2016. 12. 11.
테킬라 선라이즈 (Tequila Sunrise)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테킬라 선라이즈 (Tequila Sunrise)맛: OJ st의 상큼한 술맛도수: 약 12~14베이스: 테킬라제조방법: 먼저 잔에 얼음을 세팅한 후 테킬라(30ml), 오렌지 주스(90ml 혹은 잔의 남은부분만큼), 과일시럽(10ml)를 차례대로.샤와 글래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시럽은 조금만 넣어도 되지만, 밑바닥이 넓은 글래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만큼 더 많이!이후에는 그리고 오렌지나 체리 등으로 장식하여 마무리 하기도 함. 색이 참 오묘하.. 2016. 12. 11.
애플 마티니 (Apple Martini)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애플 마티니 (Apple Martini)맛: 새콤?한 것 같은데 그래도 마티니.도수: 20~30(보통은 베이스가 스미노프 그린애플 보드카라 거기서 조금 낮아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베이스: 스미노프 그린애플 보드카제조방법: 얼음과 스미노프 그린애플 보드카(45ml), 스위트&사워 믹스(60ml)을 쉐이킹해 잔에 따르고사과장식을 얹는다. (드라이 오렌지 슬라이스를 주는 곳도 봤음)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자주 들린 그 단어 애플 마티니! 인기가.. 2016. 12. 11.
피치 크러시 (Peach Crush)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피치 크러시 (Peach Crush)맛: 복숭아주스st의 달달함도수: 15~20베이스: 피치 리큐어제조방법: 크러시드 아이스를 먼저 잔에 부어 놓고!피치 리큐어(30ml), 스위트(혹은 사워 혹은 스위트&사워)(60ml), 크렌베리 주스(60ml) 순서로 잔으로! 앞서 준벅 포스팅에서,보통은 준벅, 미도리 사워를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에 부족하면 피치 크러시나 옥보단을 더 먹는 광경을 많이 봤다고 썼었다.그러나 피치 크러시는 저 초.. 2016. 12. 11.
준벅 (June Bug)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준벅 (June Bug)맛: 라이트하고 달달도수: 8~10베이스: 멜론 리큐어, 말리부 럼, 크렘 드 바나나제조방법: 멜론 리큐어(30ml), 말리부 럼(15ml), 크렘 드 바나나(15ml), 레몬주스or사워믹스(30ml), 파인애플 주스(60ml)를 순서대로 넣고 섞은 후에 크러시드 아이스와 함께 잔으로! 6월의 벌레! June Bug! 여름벌레를 연상시키며 여름날의 싱그러움을 뜻한다고 하는데벌레라면 질색인 필자는 별로 연상이 잘 안됨... 2016. 12. 11.
미도리 사워 (Midori Sour)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미도리 사워 (Midori Sour)맛: 라이트한 멜론st 단맛도수: 10~17베이스: 멜론맛 리큐르제조방법: 멜론맛 리큐르=미도리(45ml), 레몬주스(15ml), 시럽(5ml)을 넣어 섞은 후 소다수(적당히)로 마무리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일본에서 만들어진 칵테일이다. 미도리는 한국어로 '초록'을 뜻하는 말로, 칵테일도 정말 초록계열 빛을 띄고 있다.소다수를 넣지 않고 리큐르, 레몬주스 그리고 시럽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다던데..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