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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게임117

저니 오브 모나코 (인씨소프트) 광고영상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는데(엄청난 레벨의 오프닝 영상 + 리니지 같은 느낌의 플레이 영상) 약간의 카드게임 느낌을 더한 자동형 게임이더라중국발 양산형 게임과는 다르긴 한데,내 폰에선 너무 버벅거리고 발열도 있고폰에 좋은 영향을 안 주는 느낌인데다가뭔가... 딱히 게임을 계속할만한 요소는 없어서 삭제함. 2025. 1. 19.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최수종이 광고를 한 줄도 몰랐네... 아무튼 유튜브에서 광고를 보고 바로 사전예약했다. 에오엠 시리즈는 시즌을 떠나서 내가 정말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기 때문임. 초딩 때, 뭔가 샀었는데 1편인지, 데모편인지... CD가 들어있었는데 거기서 에오엠에 대한 사랑이 시작됨. 당연히 모바일로 나온다고 하니 설치할 수 밖에...! 단... 에오엠 모바일은 전형적인 SLG의 그것이다. 같은 것은 효과음악과 디자인 정도... 아, 특이한건 인게임 중에 그 뱀파이어 서바이벌같은 게임 하나가 들어있음 게임 내 머무는 시간을 늘일 수 있는 장치로서 딱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외에는 뭐... 옛 추억을 되짚어보면서 즐길 수 있다는 정도...? 2024. 10. 24.
드래곤라자 오리진 허허... 이런 스타일의 게임은 아무래도 키보드 두드리고 마우스 딸깍거리면서 하는 맛이 있어야지 싶다 모바일로 모든 게 자동화 되니 손맛이 확 떨어지는 것은 내가 꼰머가 되어서인가... 2024. 10. 13.
로드나인 (스마일게이트) 오... 오랜만에 되게 할 만한 게임이 나왔다. 예전에 오딘을 제법 오래 했었는데, 굉장히 비슷함. 단 오딘이나 다른 유명 MMORPG들의 장점과 콘텐츠를 한데 집대성한 느낌이긴 해. 예를 들어, 오딘에서 아쉬웠던 부분 & 디아블로 임모탈에서 아쉬운 부분 등이 반영된 거지. 되게 철저하게 연구하고, 유저 입장을 고려해서 다듬고, 개성까지 가미한 게임이다. 내 기준, 가장 특이한 점은 캐릭터가 여러 무기를 디 다룰 수 있단 점 이었다. 무기를 선택하고, 무기 레벨을 연마하는 것에 따라 성장이 다른데 어차피 무기 레벨이 누적되기 때문에, 심심하면 다른걸 성장시켜도 되는 것임. 나는 초반 스탯의 효율을 위해 활과 석궁을 키우고 있고 현재 활 43, 석궁 31인데 스탯을 초기화 하는 데, 무과금 재화인 골드만 .. 2024. 10. 4.
언더다크 : 디펜스 Under Dark 오... 할 만한 디펜스 게임이 나왔다.컨셉은 지하 세계 몬스터?로부터 살아남는건데디펜스 게임으로서 지루함을 없애주는 장치가 많음 일단 디펜스할 때 움직일 수 캐릭터가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색이다.이 캐릭터가 여러 종류인데다 레벨업도 하고, 무기도 낌. 디펜스하는 타워도 여러 종류인데 플레이를 해 나갈 수록 하나씩 얻을 수 있고타워도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다, 게임에 들고갈 수 있는 타워 수량 제한도 있어 전략이 중요하지 싶음(맵이 갈수록 허전해지기 때문에, 타워의 크기나 종류가 굉장히 중요) 광고는 게임이 끝날 때 마다 있거나.. 그런 짜증나는 형태는 아니고아이템을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보게 만드는 형태이다. 과금은 음... 캐릭터 레벨업, 타워 레벨업을 위해 하지 싶음.단순 플레이로는 저걸 획득 하기.. 2024. 9. 18.
조선 이변 아니.... 일러스트만 보고 되게 퀄리티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3분 정도 수락/진행/수락/진행 버튼 누르고 있었더니 렙이 50이 넘는...그냥 자동 게임이었다... 이렇게 하다가 좀 막히기 시작하면 과금을 유도하겠지... 스토리가 참신한지도 모르겠고.. (물론 좀비 스토리가 더 이상 참신하긴 어렵지)그냥 더 플레이를 하지는 않을 것 같다.... 2024. 8. 31.
AFK : 새로운 여정 사전 예약 후,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다. 주군 시스템으로, 여러 캐릭터들을 거느려가며 플레이를 하는 형태임. 전투는 롤플레잉 형식인데, 캐릭터 5명을 배치할 수 있는고2배속까지 가능한 듯 하고, 자동전투 세팅 가능하다.배치 위치나 스킬 세팅, 캐릭 상성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똑같은 상황에서 자동전투하면 지는데, 수동전투하면 이기는 경우도 있음. 이외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며 전투를 하게 되고, 퀘스트용 이동은 자동 추적이 가능함.그리고 맵핑 시스템이 있어서(맵 밝히기, 보물상자 확인, 특별 보상 줍줍)자동으로 스토리 진행하다가도 수동 조작을 할 수 밖에 없게 해둔 것 또한 특징. 캐릭터는 갓챠 시스템이다, 등급, 레벨제로 육성되는데등급 업글로 하위 등급이 상위 등급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인 게 장점이.. 2024. 8. 12.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도트픽셀이라 사전예약까지하면서 기다렸고,17렙까지 플레이했으나 지금은 플레이 안 하는 중.(내 폰이 구형이라 발열이나 진행이 더딘 게  심하기도 했고) 근데 게임이 노잼이 아니라...뭔가 내가 게임에 대한 재미를 확실히.. 덜 느끼게 된 듯 함.그래서 꾸준히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거두절미하고 게임 얘기를 좀 해보자면,메인 스토리는 실제로 진행되는 스토리라기 보단이랬더라면- 하는 운명의 기록을 남기는 느낌으로 진행됨.스토리와 함께 전투가 진행되고, 롤플레잉 형식임. 캐릭터는 갓챠 시스템으로 얻게 되고, 등급과 레벨제다.노멀이 등급을 계속 올린다고 레어가 되는 시스템인진 모르겠음(내가 애초에 노멀을 안 키움..)또 캐릭터는 공격, 방어, 서포트형 등 다양하고, 다루는 무기도 다양하.. 2024. 8. 11.
로열 매치 Royal Match 게임 광고에서 엄청나게 광고를 많이 봤고...체감상 한 10만번 광고에 노출된 이후에 설치를 했는데 설치를 한 이유는 왕을 구하는 그 스킴으로 게임을 하고 싶어서였지만왕을 구하는건 10~20판 중에 한번 정도고나머진 그냥 퍼즐게임 -> 인테리어 설치를 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다. 아쉬워 2024. 7. 30.
드림삼국 삼국지의 장점, 자본주의의 필수성을 잘 엮은 게임이다. 일단 캐릭터.스토리보다는 갓챠를 통해 얻는다고 보면 된다.단, 갓챠 횟수를 많이 쳐주는 편이라 큰 불만 요소는 아닐 것 같으며(그 외 출첵이나, 게임 진행에 따라 주는 보상이 짜잘하게 많은 편 이다)장수 종류도, 뭐 모르는 전설급이 막 등장하는 게 아니라이미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 위주로 등급만 매겨둔 거라서 괜찮지 싶은데이건 게임 초창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함.캐릭터는 레벨제, 승급제(별), 그리고 아이템으로 구성된다.아이템은 보상이나 제작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물론 강화도 된다. 메인퀘를 따라가면서 전투를 하게 되어있는데전투는 3초가 지나면 스킵이 가능하고, 플레이 자체의 난도는 높지 않다.간간히 진행되는 서브퀘도도 메인 스토리보다 훨.. 2024. 7. 27.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 뭔가 카드를 모으는 전투가 메인일거라고 기대하고 들어갔는데캐릭터를 모으는 것(카캡체가 주인공 옷이 매화 바뀌기로 유명했었던)과캐릭터 꾸미기 같은 요소에 더 집중되어있고카드 수집은 서브 중의 서브였다...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하루만에 지움 ㅠ.ㅠ...그래도 IP를 제대로 살린 듯 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음.. 2024. 7. 8.
아너 오브 킹즈 (Honor of Kings) 순위권에 들어가있길래 재밌어보여서 깔았는데튜토리얼 도중에 지움 ㅠ.ㅠ.. 약간 RPG의 스탠스와 롤의 스탠스를 엮은... 그런 게임인데나는 롤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임 ㅠㅠ 2024. 7. 2.
Idle Outpost (아이들 아웃포스트) 광고를 보니 농사 콘텐츠랑 좀비방어를 할 것 같은 느낌의 게임이라 설치해봄.단계를 넘어갈 수록 콘텐츠가 더 다양해지는 것 같더라고.처음엔 생존자에게 물만 캐다주다가, 그 다음엔 반창고도 캐주고, 그 다음엔 무기도...등게임 초반에 생기는 기시감을 없애는 장치가 되겠다- 싶기도 한데한편으로는 농사 콘텐츠 즉, 자원을 캐는 것 자체가 너무 단순한 스킴이라는 단점... 그냥 가만히 있는 것 만으로도 해결이 되고,광고를 보면 더 빨리 해결이 되는데, 광고를 점점 더 많이 봐야하고...(광고를 보면, 자원을 캐는 속도가 빨라지거나 다른 일꾼을 고용하는 시스템) 그래서 그냥 지워버렸다... 안 지울 수 있는 게임이 어디 없을까...이제 기시감을 이기며 게임하기엔 너무 기력없는 직장인이 되어버린건가 ㅠㅠ.. 그나저나.. 2024. 6. 30.
크라운 럼블: 방치형 왕국 시뮬레이션 Crown Rumble Idle Kingdoms 주말 반나절 정도 쉬면서 해볼 게임을 찾던 중 설치했다.결과적으로, 진짜 반나절만 하고 지웠다. 솔플로 즐기는 SLG게임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성에서 수금되는 골드로 타일(땅)도 사고, 캐릭터도 키우고, 다른 성도 공략하는게 메인 콘텐츠고게임 난이도 자체가 높지는 않지만, 갈수록 진행이 더뎌지는건 다른 게임이랑 똑같은 듯.캐릭터는 다이아몬트도 갓챠를 해야하고, 진급과 레벨업 시스템이 있다.이 캐릭터들을 키워서 다른 서브 콘텐츠를 진행하는 게 끝인 게임으로역시 대중교통 애용자들에게 딱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타일이나 정복 시스템은 문명에서 따온 것 같고캐릭터 시스템은 위 아 워리어즈 느낌이 들고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업그레이드 등에 기하급수적인 골드가 필요한건통상적인 방치형 게임의 시스템을 가져온.. 2024. 6. 11.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일단 설치한 이유는 두 가지 인데아무래도 추억이 제일 크고 + 썸네일의 2등신 캐릭터가 귀여워서임플레이는 5일 정도 해봤고, 지금은 하고 있지 않음. 뭐랄까... 수동 방치형 게임이라고 해야하나?메인 스테이지(+스토리), 서브 스테이지, 이벤트 스테이지가 있고게임 한판에 에너지가 소모되는 방식인데초반에는 달성되는 일일퀘스트? 이런걸로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긴 함갈수록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게 되니 점프를 위한 과금 유도가 있으나 이 정도는 ㅇㅋ다(과한 과금은 짜증나지만, 이 정도의 과금은 환영이다. 게임도 돈 벌려고 만드는 거고, 누군가의 생계니깐.)캐릭터는 기본적으로는 오리지널캐들이 주어지고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1명의 스페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이외에도 갓챠를 통해서 모든 시리즈의 파워레인저 캐릭.. 2024. 6. 9.
In to the dead 2 인 투 더 데드 2 넷플릭스에서 자꾸 보이는 게임들이 궁금해서 둘러보다가 이것만 깔아봤다.결론적으로, 짧게 시간내서 하기 좋은 구조다. (위 아 워리어즈 처럼) 앞으로 자동적으로 걸어가는 와중에 총을 쏘는 형태의 슈팅게임이고 걸어가는 속도는 조절 불가, 총은 2개를 챙길 수 있고 수류탄도 있긴 하다.진행이 될 수록 더 좋은 총이 나오는 구조이며, 코인으로 업글 가능하지만나는 초반까지만 플레이를 해봐서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다. 게임의 메인은 스토리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스토리를 깨면 총을 사거나 업글할 수 있는 코인을 준다. 2024. 4. 29.
위 아 워리어즈 (We are Warriors!)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광고를 시청하기에... 게임 자체가 재미있긴 하다. 이동할 때 짧게 즐기기 좋고. 쉽고, 이해도 빠르고. 다만 현질 혹은 광고 없이 스테이지 넘어가는 것이 가능은 하나,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장벽. 여기서 이걸 버티는 사람은 계속 광고를 보는 거고 그게 아닌 나 같은 사람은 앱삭을 하는 것이고...! 2024. 3. 30.
마블스냅 그냥 카드 게임이다. 유희왕 같은...? (사실 유희왕 안 봄...) 각자의 특성이 있는 카드들로(당연히 마블 캐릭터들이고) 제한된 턴 안에 제출해서 수를 다투는 게임이고, 길어도 1판에 3~4분이면 끝남 시간이 애매한 상황에 요긴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인데 뭔가 놔두고 계속 할 만한 매력은 없다고 느껴졌다.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