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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게임102

In to the dead 2 인 투 더 데드 2 넷플릭스에서 자꾸 보이는 게임들이 궁금해서 둘러보다가 이것만 깔아봤다.결론적으로, 짧게 시간내서 하기 좋은 구조다. (위 아 워리어즈 처럼) 앞으로 자동적으로 걸어가는 와중에 총을 쏘는 형태의 슈팅게임이고 걸어가는 속도는 조절 불가, 총은 2개를 챙길 수 있고 수류탄도 있긴 하다.진행이 될 수록 더 좋은 총이 나오는 구조이며, 코인으로 업글 가능하지만나는 초반까지만 플레이를 해봐서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다. 게임의 메인은 스토리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스토리를 깨면 총을 사거나 업글할 수 있는 코인을 준다. 2024. 4. 29.
위 아 워리어즈 (We are Warriors!)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광고를 시청하기에... 게임 자체가 재미있긴 하다. 이동할 때 짧게 즐기기 좋고. 쉽고, 이해도 빠르고. 다만 현질 혹은 광고 없이 스테이지 넘어가는 것이 가능은 하나,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장벽. 여기서 이걸 버티는 사람은 계속 광고를 보는 거고 그게 아닌 나 같은 사람은 앱삭을 하는 것이고...! 2024. 3. 30.
마블스냅 그냥 카드 게임이다. 유희왕 같은...? (사실 유희왕 안 봄...) 각자의 특성이 있는 카드들로(당연히 마블 캐릭터들이고) 제한된 턴 안에 제출해서 수를 다투는 게임이고, 길어도 1판에 3~4분이면 끝남 시간이 애매한 상황에 요긴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인데 뭔가 놔두고 계속 할 만한 매력은 없다고 느껴졌다. 2024. 2. 12.
회색병동 : 공포 디펜스 좀비 게임 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광고에 크게 거부감 없게 만든 게 장점이긴 한데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데(과금을 유도하진 않음) 뭔가... 난이도 말고는 다 똑같아서 안 하게 되어버림. 2024. 1. 12.
콜 오브 드래곤즈 (Call of Dragons) 이거 라이즈 오브 킹덤즈?인가? 그 제작진인지 연관된 곳에서 만든 건데 그래픽 등은 뛰어나고 적당히 할 만하지만 나 같이 SLG에서 농사 짓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알맞는 연맹을 못 찾으면 게임을 오래 못 하게 되더라고 초기라 그런지 농사를 위한 중립 연맹이 아직 없었고 어쨌든 무조건 전쟁하는 분위기였음 그리고 내가 들어간 서버가 한국인이 많이 없었기에 쳐들어온다는 알람 뜨자마자 지워버림...! 2024. 1. 11.
모노폴리 고! (Monopoly Go!) (초반까지 플레이하다가 관뒀다는 사실을 먼저 알리며) 이거 모노폴리라기보단... 그냥 무조건 클릭만 하면 주사위 굴리고, 돈 쌓이고, 건물 짓고 그러는 게임이더라. 상대가 있긴 한데, 의미 없다. 왜냐면 아무 행동을 안 하거든... 2024. 1. 10.
언던 (UNDAWN) 좀비 게임과 필드 서바이벌 게임의 다양한 요소를 모아둔 게임이다 나쁘지 않았고, 가장 괜찮다 싶었던 것은 좀비를 죽이는 손맛이었음 하지만 뭔가를 계속 제작해야한다는 것이 보이니까... 오히려 손을 놓게 되었음... 2023. 8. 15.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해리포터를 주제로 한 게임이 참 많은데, 이 게임은 나쁘지 않았다 도입부가 원작의 그것과 흡사한 것이 매력이고 카드(마법 주문)을 모아서 벌이는 2~3종류의 결투 시스템 비행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 여러가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그.. 숲...이름 뭐냐.. 암튼 그 숲에서 진행하는 던전 시스템 등이 있음 어느 시점까진 재미있는데, 아무래도 반복되는 시점부터는 진행이 힘듦 그리고 카드의 레벨을 올리는데 점점 더 많은 돈이 드는 것 또한 이탈의 원인이 되더라고 2023. 8. 15.
노바: 스페이스 아르마다 Nova: Space Armada 우주/함대/전투를 배경으로한 모바일 게임인데, SLG 게임으로의 통상적인 요소는 다 갖고 있음. 단기간이지만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다. 역시나 이 게임 또한 어느 순간 지루함을 느껴버리고야 말았음... 2주 정도면 오래 했다고 본다. 만약 한국인 유저들이 많았다면 조금 더 했으려나? 2023. 6. 11.
프로즌 시티 재밌고 구성도 좋긴 한데 음... 그 전 도시를 완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게 너무 아쉽다. 전 도시에 다시 돌아가는건 가능하나 생산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에 가까움... 세 번째 도시에 갈 때 까지도 첫 번째 도시를 완성하지 못하는건 물론이고, 심지어 세 번째 도시에 갈 때의 두 번째 도시의 미완성 비율이 더 높음... 너무 신경쓰여 ㅠㅠ 그리고 메인으로 진행하는 도시에 필요한 물자도 너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것도 아쉽다 속도감이 떨어지는 만큼 기시감은 폭증하고... 현질을 하지 않는다면 재미있기는 어려울 게임... 그리고 현질을 한다고 해도 재미가 있을지는 글쎄? 콘텐츠가 다양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마을 건설말고, 마을 밖에서 영웅들이 싸우는 콘텐츠가 있는.. 2023. 3. 5.
허언증 게임 2 유튜브들이 하는걸 보고 나도 해봤다. 1편은 안 해봤고, 2편만 해봤음! 꽤 오랜 시간 살아남았는데, 뭔가 혼자 하기에는 애매한 게임인 듯? 친구들과 재미로, 혹은 술게임용으로 하면 아주 재밌을 것 같은 게임이었다 2023. 1. 8.
로스트인블루 이거 뭔가 재밌어 보일 것 같아서 다운받아본 게임인데 난데없이 좀비가 나와서 흥미가 싹 사라짐... 조난을 당했으니 이것저것 모으고 만들어서 살아남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변이좀비(그것도 라오어에 나오는 클리커(?)랑 굉장히 유사하게 생김)가 나와서... 얘네를 처치하면서 나무를 줍고 뭐를 줍고... 하다 보니까 갑자기 기시감이 빡 올라와서... 그만둬버림 ㅠㅠㅠ 뭐 컨텐츠는... 이런거다... 노가다로 자원을 모으고, 이를 가공하는 테이블 등을 만들고, 이 테이블에서 나무를 중급나무로 다듬어서 또 뭘 만들고 나중엔 나무를 모아서 중급 나무로 다듬어서 또 고급 나무로 다듬어서... 등... (여기서 나의 피곤함에 공감이 간다면, 당신은 나와 동지...) 2022. 10. 19.
대항해시대 오리진 지금 꽤 관성있게(재미있게-라고는 할 수 없겠다...) 하고 있는 게임이라 리뷰를 남겨 본다 #시작 이유 우선 나는 대항해시대4나 4PK를 즐겼던 유저임을 밝힘... 여러 다른 리메이크작들을 시도해보려 했으나 안 하거나, 못 하거나 하는 이유가 있었고 이 게임은 사전예약 광고를 보고, 사전 예약을 시도 했으나 오류나서 못 해서 약간 빡치고 안 하려고 했으나 그래도 정이 남아 있어서 (정식 오픈 한참 뒤에)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봤음 거기서 리뷰를 보니, 3D가 아니라서 아쉽다 요즘세상에 이게 무슨 퀄이냐~하는 얘기가 많더라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난 그런 리뷰를 보고 플레이를 결정함ㅋㅋㅋ 내가 원하던게 그런 거 였기 때문에 #특징 및 컨텐츠 메인으로 보여지는건 제독(=캐릭터 선택=국가 선택, 도시 점유율.. 2022. 10. 19.
디아블로 이모탈 #시작한 이유 당연히... 디아2에 대한 기억 때문이지! 그리고 (요즘들어 거의 하지 않게 된 PC게임이 아닌) 모바일 겜이라 다운받은 것도 있음 참고로 이 게임은 PC플레이가 가능함. 혹시 디아2 느낌이 날까 싶어서 설치해봤으나 내컴에선 돌아가지 않았음 ㅎ.. 여튼 모두가 한마음이었지 싶은 이유로 설치를 하게 되었지만, 딱히 큰 기대치는 없었다 왜냐? 디아3에 대한 저평가를 자주 접했고(나는 디아3은 해보지 않음) 또 전설적인 시리즈의 후속작이 전작보다 더 뛰어나긴 힘들기 때문... 그래서 플레이해본 결과는? #특징 기존 디아 캐릭터들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들이 많던데, 나는 네크로맨서(이모탈의 명칭 생각 안 남...)로 30~40렙까지 플레이해봤음. 가장 좋았던 특징은, 필드 내 보스몹을 두고 경쟁하지 .. 2022. 6. 14.
라스트 포트리스 : 언더그라운드 #시작 이유 실제 플레이 내용 or 컨텐츠도 아닌데 과장/허위 광고를 하는 게임 광고가 많다 이 게임도 그런 건 줄 알았고, 속는 셈 치고 해보자 싶어서 다운받아서 시작해봤음 (근데 오류가 많다는 리뷰가 너무 압도적이라 좀 불안했는데, 난 오류를 겪은 적은 없음) #감상 초반에 재밌긴 했음 일단 좀비에 대항해 쉘터를 구축함(광고에 보이는 땅파는 작업). 그리고 그 쉘터가 멀티플레이의 본부임. 즉 SLG게임인 것. 삼국지 SLG랑 비슷한 면이 많더라. 쉘터 밖에선 여러 레벨의 일반좀비를 사냥하기도 하고, 길드원 집결로 함께 잡아야하는 특수 좀비도 있고, 길드원들끼리 가까운 곳으로 쉘터를 옮겨오기도 하고, 길드끼리 싸우기도 함. 추가로 쉘터 안의 '지하 쉘터' 콘텐츠도 있었다 (다른 게임에서의 모험, 던전같.. 2022. 5. 14.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시작해본 이유 원작인 PC버전은 해보지 않은 상태로 모바일 게임만 시도해봤음. PC버전 던파가 워낙 유명해서, 어릴 때 한번 해볼까? 싶었던 적이 있는데 거의 모든 후기가 현질안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평이 압도적이라... 그냥 안했던 듯? 어쨌든 새로 모바일 버전이 나온다고 하니 PC버전이랑 비슷하겠지 싶기도 하고, 횡스크롤게임을 모바일로 어떻게 구현했을지도 궁금해서 시도해봄 #감상 극초반까지만 플레이한 후기라서, 모든 컨텐츠를 겪어보지 못한 건 있지만 아니나다를까... 원작에 대한 인지나 애정이 없으니... 모바일버전도 크게 재미가 있진 않더라 플레이를 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그리운 그래픽이었고 또 생각보다 모바일 터치로 횡스크롤 컨트롤을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몹들이 좌우 직선으로만.. 2022. 4. 29.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with NAVER WEBTOON #시작 이유 어릴 때 보다가 현생살면서 자연스럽게 보는걸 끊은 웹툰이기도 하고 리뷰도 괜찮은 편이라 다운받아서 렙 16정도 까지 플레이 해봤음 #첫 인상과 사족 첫 인상은... 실비아 일러스트에 딥빡... 대체 게임, 웹툰 업계는 언제 여성 대상화를 멈출 것인가? (feat. 여캐는 벗을수록 강하고 남캐는 입을 수록 강하다) 그러고 싶으면 성인 시장으로 가시오... 12+딱지 달지 말고... 게임 등급위원회도 정신 좀 차리길... 원작 자체가 이런 대상화에 집중했던 느낌은 아니었고 실비아 캐릭터는 기억도 안 나서 웹툰을 찾아봤음 (웹툰 자체도 블랙지오? 나오는 시점까지만 봤었음) 원작에 있는 캐릭터는 맞음... 머리가 아팠음... 에휴... 캐릭터들을 보니 실비아 외에는 그런 캐릭터가 없어서 한숨 돌렸음.. 2022. 4. 28.
타이탄 슬레이어 오... 여러모로 마음에 든다 일정한 경우의 수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스킬들을 잘 쓰는게 관건인데 어느 정도 운도 작용하지만, 또 어느 정도는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더 납득이 가는 듯. 그리고 SLG게임처럼 종일 게임을 유도하는 게 아니라 쉬면서 띄엄띄엄 할 수 있도록 해둔 게 특히 마음에 듦. (근데 광고시청횟수를 좀 표시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