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게임102

미르의 전설 2: 메모리즈 오브 미르 허...? 내가 대체 무슨 게임을 한 거...? 이렇게 아무것도 안해도 렙이 쭉쭉오르고 자동으로 다 되는거면 무슨 재미로 하는걸까? 물론 어느 시점부터는 노가다를 해야하긴 하던데 아주 어릴 때 흘러가듯이 봤던 PC버전 미르의 전설 게임은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오 진심으로 궁금해졌다 이 게임에 과금을 하는 이유... *사진출처: 네이버 DB 2022. 2. 5.
언디셈버 오... 정말 디아블로2랑 비슷한 느낌이다. 배경, 음악, 흐름, 스킬, 몹 등등 플레이하다보면 디아블로의 추억이 소환되는 포인트가 많음. 뭔가 디아블로 재미있게 한 사람들이 만든 게임인데? 라는 생각도 든다.(아니면 어쩌지 ㅎ..) 그러나 캐릭터나, 룬조합 등에서 차이가 있음. 아직 초반까지만 플레이 해보았는데, 계속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오픈 초기라 그런지 렉이 있음... 스킬 시전이나 사물과의 인터랙티브 동기화가 늦는 느낌? *사진출처: 네이버 DB 2022. 1. 19.
제5인격 쿠키런킹덤은 결국 기시감을 못 이기고 드롭했고 (아주 가끔하는) 워킹데드무인지대 이후 정착할 게임을 또 찾은 듯 데바데의 모바일버전이라고 불리는데, 데바데보다는 플레이하는데 스트레스가 좀 덜 한 것 같다 캐릭터들이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일러스트가 아니기 때문... 그리고 캐릭터들 스토리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3,4판으로 기분전환하기 딱 좋은 게임 *사진출처: 네이버 DB 2021. 12. 18.
알비온 Albion 여타 MMORPG랑 비슷함. 원활한 진행을 위해 템 업글이나 구매는 필수인데 상점에서 (강화 전의) 기본템을 팔지 않고, 제작을 해준다 그래서 보통 시장에 올려둔 아이템을 유저들로부터 사야 함 결국은 템을 사든, 아님 돈을 벌든 노가다라는 뜻...! 그러나 PC나 모바일 연동이 가능하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매력이 많아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사진출처: 네이버 DB 2021. 12. 17.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와우 구글 플레이스토어 홈피 유아이가 바뀌어서 네이버에서 캡쳐했고, 이미지가 작아졌다. 암튼 동물의 숲은 궁금하지만 닌텐도는 살 생각이 없어서 대체게임을 찾아봤고, 발견했다. 꽤 힐링이 되는구만... 보아하니 이것도 반복이겠지만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조금씩 해봐야겠다. *사진출처: 네이버 DB 2021. 12. 9.
공룡박물관타이쿤 귀엽긴하고 킬링타임용으로는 훌륭하나 처음부터 바로 단순 노동의 반복인 플레이 스타일... 공룡 3개 모으고 지워버렸다... ㅠㅠ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홈페이지 2021. 12. 8.
Parking Jam 3D 오우... 그나마 안 지우고 놔둘 게임을 찾았다. 말 그대로 갇힌 주차장에서 차를 빼는 게임인데 광고가 과하지 않아서 좋다. 게임 2번 끝낼 때 마다 광고시청이 필요하고 또 한 10번 끝낼 때 마다 코인이 모이는데 이걸로 구매할 수 있는 스킨을 얻을 때도 광고시청이 필요함 2번이 진짜 딱이다. 오래할 필요도 없고, 애매한 시간에 머리 식히고 싶을 때! (근데 2번하고 광고 안보고 끄면, 그 담에 게임할 땐 1번만에 광고가 뜨기도 함) 난이도도 적당함. 이제 60차인가 까지 깼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음!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10. 25.
박물관 타이쿤: 예술과 역사의 제국 (Idle Museum) 오우... 너무 구미가 당겨서 바로 설치했는데 설치하고 보니 똑같은 노가다의 반복이었다...! 기다리면 코인이 쌓이긴 하는데,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이 너무 올라가서 기다리는 시간도 그만큼 올라가는 것...!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10. 24.
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이거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잠깐잠깐 하기에 아주 좋은 게임이다 귀엽기도 하고 ㅎ.ㅎ..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10. 10.
프로젝트 좀보이드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구매를 결정한 게임...! (무려 스팀 첫 구매다) 이 게임은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뭘 해야할 지 모르겠는 유저에게는 최악의 게임이 될 듯? 쫄보인 나는 치트를 치면서 겜을 즐기고 있는데 확실히 재미는 덜하다. 그리고 이번에 느낀건데... 뭘 해도 예전(학생시절)보다 게임이 재미있지가 않구나 ㅠㅠ.... 가끔은 게임으로 스트레스 푸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신경쓸 게 많아져서 그런가...? *사진출처: 네이버 DB 2021. 10. 9.
인피니티 킹덤 음 전략 장르(대부분 삼국지)... 그 줄임말로 뭐라고 하더라 S가 들어갔던 것 같은데 암튼 그 장르의 모든 요소를 넣은 게임이다. 다만 배경이 삼국지가 아닌 신화/실제 영웅일 뿐 아무래도 보여지는 디자인이 다르다보니 새로운 감이 있지만 게임 내 컨텐츠는 여태 모든 게임들이 해왔던 것들의 조합이라 크게 새로운 건 없었다.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10. 8.
오딘: 발할라 라이징 나는 이제 깨달았다ㅠㅠ 흥미 느껴서 시작하고, 기시감을 느껴서 그만두고 그렇게 새로운 게임을 시도하다가 그만두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이제는 거의 시작하기도 전에 기시감을 느끼는 게임에 흥미를 거의 잃어버린 듯 ㅠㅠ... 아무래도 무게중심이 많이 옮겨졌나 보다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10. 7.
타이니 무인도 서바이벌 뭔가.. 예전에 비슷한 게임이 있었던 듯 한데 이 게임은 더 반복되고 더 심플한 컨텐츠를 가짐 천천히 해도 상관없는 게임이긴 하나 자동으로 할 수 있는건 아닌 듯 하여 품이 필요하고... 그래서 그냥 끝...! (하지만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무척 좋아할 것이다)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1. 8. 11.
오딘: 발할라 라이징 지금 하고 있긴 한데 (미루다가 사전예약 쿠폰 날려버림...) 어느 시점이 되면 또 반복이 되겠지 나는 반복될 걸 알면서도 왜 계속 해보는거고 사람들은 반복되는걸 하면서도 왜 계속 할까?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1. 8. 2.
제 2의 나라: CROSS WORLDS 일단 시도는 신선하고 좋았다. 그림체에서 성상품화 색채를 덜어낸게 제일 좋았고... 이 게임은... 작정하고 돈을 벌겠다는 게임으로 (물론 모든 게임들이 그렇지만) 여태 해본 모든 게임 컨텐츠가 다 담겨있다고 보면 된다 대전, 던전, 스페셜 던전, 뽑기 등등 모든 방식이 다 담겨있음... (물론 모든 것은 결제로 귀결된다) 다만 너무 많다. 그래서 주말에 슬렁슬렁 하려는 나같은 라이트 유저가 따라가기 힘듦. 퀘스트 창에 누적되고 갱신되는 퀘스트들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차피 나같은 라이트 유저는 타겟이 아니려나 ㅠㅠ?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1. 8. 2.
트릭스터M 도대체 인간은 왜 게임을 하는걸까? (같이 즐기는 친목은 이해가 됨) 솔플하면 레벨올리고, 노가다 하고... 그러다가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하는 현타가 끊이질 않는데 왜 자꾸 게임을 까는 걸까!!! (대충... 이 게임도 레벨업, 발굴 등의 요소만이 반복되는 게임이라는 뜻... 특히 장비구매가 아닌 제작으로만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점이 역대급으로 현타를 더 빨리 오게 만들었음.)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6. 6.
70억 좀비 방치형 게임인데 리뷰가 좋길래(바이럴은 아닌 듯 했다) 깔아봤다. 약간 고전느낌나는 맵이 특징이지만, 여캐 일러스트는... 할말않. 정말 말 그대로 방치형이고, 캐릭터는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다 주기 때문에 딱히 하는 일은 없다. 그냥 돈 모으고 무기 모아서 레벨업 시키는 정도...?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법 함.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5. 21.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쿠키런은 해보지 않았지만 쿠키런 킹덤을 어영부영 시작하게 되었다. 레벨 14쯤에 가서야 (이것도 많이 한건 아니지만) 넘쳐나는 보석으로 뽑기 한번 하지 않고 기본캐만 키운 게 굉장히 잘못된 선택이라는걸 깨닫고 과감하게 캐삭 후 다시 키우고 있는 중... 캐삭 전의 단계까지는 무사히 도착했으나 글쎄, 벌써부터 노가다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언제까지 하게 될까?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