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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드라마 & 예능139

삼체 뭔가... 익숙하지 않은 것이 많이 느껴지는 드라마이긴 한데시즌1보다는 시즌2가 훨씬 재미있을 것 같다. 2024. 4. 28.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시즌2는 시즌1보다는 캐릭터나 주인공들의 서사에 더 집중했군. 2024. 4. 28.
비밀의 비밀 영국 1위 어쩌고라고 하길래 봤는데 역시 이런 류는 초중반엔 되게 재미있는데 (살인, 비밀, 군인, 심리학 그리고 반전)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것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재미있었음. 8화짜리라 아쉽지도 길지도 않아서 더 좋았음. 2024. 4. 22.
미즈 마블 6부작밖에 안 되는데, 1편 보고 너무 노잼이라 보는 걸 여태 미뤘음... 이거 못 봐서 더 마블스도 극장에서 못 봤음... (물론 더 마블스 재미없다는 평이 있지만, 그래도 직접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에휴..... 올바름을 표방하는 건 좋고, 응원하고 찬성하지만 디즈니의 올바름은 너무나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백인의 기획임이 티가 난다는 게 문제다. 세상엔 다양하고 멋진 사람들이 많아! 이번 주인공을 소개할게! 가 아니라 아참 다양성 챙겨야하지! 자 이번엔 인도계 차례, 넣는 김에 인도 문화도 보여줄게. 이러고 있음... 문화를 보여주는 것도 너무나도 타이피컬하고 피상적인 양식만 보여주는데 마치 위키피디아 내용을 기획에 끼워넣은 듯한 결과물이며, 실상은 이해를 못 하고 있는 듯 하다. 올바름도 제.. 2024. 4. 14.
더 레지던트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8인가 19까지 보고 나서 스테이션 19도 새 시즌이 안나오고... 그냥 볼 만한 의학 드라마를 찾다가 굿 와이프에서 캐리 역할로 나온 맷 츄크리가 나온 더 레지던트를 보게 됐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거의 모든 의사가 써전이었는데 여기는 주인공들이 더 다양한 직군인 게 특징임 과의, 외과의 모두 등장하며, 간호사도 그냥 간호사 말고 임상 간호사가 함께 등장함. 사실 그레이 아나토미에 익숙하다보니, 어느 정도 나오다가 하차하는 캐스팅 루틴이 약간은 서운했은 결국 적응은 되더라. 그리고, 사회 고발적인 성격이 강한 드라마기도 하다. 그래서 더 맘에 듦. 아,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건 디즈니플러스의 자막 상태임... 그레이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인턴 남자에게 어탠딩 여자가 반말을 .. 2024. 4. 13.
오월의 청춘 방영 종료된 지 꽤 된 드라마인데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고 추천까지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괜찮은 드라마더라... 2024. 4. 11.
닭강정 느낌은 알겠는데, 아쉽게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2024. 3. 30.
크라임씬 리턴즈 크라임씬 크라임씬 해도 별로 볼 생각 없었는데 (원래 예능을 잘 안 봄) 리턴즈를 다 보고 나서 3을 정주행하고 있다. 아마 2와 1도 하지 싶은데, 리턴즈가 워낙 수작이었어서... 다른 게 리턴즈만큼 재미있을 것 같진 않음... 2024. 3. 21.
밤에 피는 꽃 이거 재미있게 봤다 가족이랑 밥 먹을 때 재미있게 보기 딱 좋은 드라마였음. 2024. 3. 19.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다만 갑자기 주인공의 병환으로 전환되고, 그 스토리가 끌고가는 결말이 약간 다급하다고 생각됐음. 이건 드라마 회차가 짧아일 수도 있고, 아님 내가 미국식 드라마에 익숙해져서 일 수도 있음...! (주인공의 스토리(메인)과 환자들의 스토리(서브)가 오래 방영될 수 있는 그 시스템) 2024. 3. 18.
고려거란전쟁 처음에 너무 재미있었는데... 궐안으로 들어가면서 너무 아침드라마같고 캐릭터 설정도 이상해지고... 굳이 존재하지도 않은 이상한 캐릭터만 조명받고... 여러모로 너무 아깝고, 아쉬운 드라마다 2024. 3. 17.
왓 이프...? 시즌2 왓 이프 시리즈는 역시 재미있다. 뭔가 페기 카터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음. 2024. 2. 15.
마에스트라 지휘자나 연주자나... 악기를 다루는 분이든 아니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 같은데... 드라마 연출도 전개도... 너무 아침드라마 같았던 것... 김현서 바이올리니스트를 알게된 것으로 만족한다... 2024. 1. 31.
연인 파트1는 너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결이라서 찾아보니 진짜 그걸 오마주했다는데 오마주 수준이 아니라 그냥... 똑같아서 실망했었지만 파트2에서 이를 벗어나서 다행이었다. 어찌됐든 계속 보게 만드는 관성이 대단했던 영화 2024. 1. 11.
더 골드 정의의 편을 들고 싶은건지, 도둑의 서사를 만들어주고 싶은건지 그것도 아니면 관망을 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도둑의 서사 파트의 연출만 힘을 준걸 보면... 2023. 11. 15.
한강 와우... 너무 힘 빠지는 작품이다 남는건 이상이의 짜증나는 캐릭터 연기뿐... 2023. 11. 14.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시즌1은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시즌2에서 뭔가... 글쎄?로 변해버렸음... 그래도 좋은 시도였다는 생각 2023. 11. 14.
라이어니스 이거 되게 기대했고, 재미있게 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전개되는 팬픽스러움에 당황... 그 전개가 진짜 끝까지 가는 것에 당황.... 포타냐고...? 진짜 용두사미였어... 202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