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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드라마 & 예능143

더 골드 정의의 편을 들고 싶은건지, 도둑의 서사를 만들어주고 싶은건지 그것도 아니면 관망을 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도둑의 서사 파트의 연출만 힘을 준걸 보면... 2023. 11. 15.
한강 와우... 너무 힘 빠지는 작품이다 남는건 이상이의 짜증나는 캐릭터 연기뿐... 2023. 11. 14.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시즌1은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시즌2에서 뭔가... 글쎄?로 변해버렸음... 그래도 좋은 시도였다는 생각 2023. 11. 14.
라이어니스 이거 되게 기대했고, 재미있게 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전개되는 팬픽스러움에 당황... 그 전개가 진짜 끝까지 가는 것에 당황.... 포타냐고...? 진짜 용두사미였어... 2023. 9. 28.
아스달 연대기 음 일단 나는 재미있게 봤다. 중간중간 늘어지거나 ?가 생기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드라마계에서 의미있는 시도였지 싶어 더 긴 시즌제로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시즌2인 아라문의 검이 나온 것만 해도 감지덕지인가? 2023. 9. 27.
남남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고 왜인지 생각해보니... 약간 동백꽃 같은 전개라고 해야하나? 메인 스토리가 있고 그걸 쫓아가는 서브 스토리도 있고...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즐겁게 본 드라마였다. 2023. 9. 5.
더 베어 시즌2 시즌1은 1편부터 재미있었는데 시즌2는 후반부부터 재미있다 1편에서 못 보여줬던 음식 컷이나, 인물들의 뒷이야기 등을 시즌 2 초중반에 몰빵으로 보여주기 때문임... 그 와중에도, 전통인 숨막히는 티키타카씬은 차고 넘치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다만 결말에서.. 시즌3을 암시하는 이음새가 영...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던 건 아쉬움... 2023. 8. 14.
형사록 시즌2 김신록 배우의 존재감이 컸던 시즌이었다 물론 마지막에 좀 힘이 빠지긴 했는데... 그가 어둠의 세력과 연관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밝혀지기 전까지가 재밌었음 그래도 여러모로 잘 마무리된 드라마라는 생각이다 2023. 8. 13.
악귀 난 이거 본방은 안 봤고, 웨이브실시간 아님 디플 다시보기로 봤는데 오컬트물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쁘진 않았다 두 사람의 연기를 보는 것도 포인트였고 가끔 뻘하게 터지는 장면들을 보는 것도 포인트였음 2023. 8. 11.
래빗홀 첩보영화라길래 재미없으면 안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낡은 소재를 지금 시청자들의 기준에 맞게 살리려는 여러가지 노력을 했기 때문임 근데 시즌2가 기대되지는 않고, 딱 여기까지가 재밌었던 것 같음. 2023. 8. 10.
파친코 기대하고 봤고, 기대만큼 재미 있었지만 갑분 김치??(물론 내용은 알겠지만...) + 그래서 솔로몬은...? 로 끝나는 건 너무 아쉬웠다 시즌2 확정 됐다는데, 그때 다시 애플TV를 구독해야하려나... 2023. 7. 10.
더 모닝 쇼 시즌1보다 2의 재미가 덜 하다는 평이 많던데, 나는 2도 재밌었다. 물론 2에서 인간들의 양면이 너무 급박하게, 설득할 과정도 없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버리긴 함 그래서 쟤네 대체 왜 갑자기 저렇게 급발진하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저게 현실이더라고. 현실에서 적당히 초조해하고 적당히 정신나가는 사람은 없지... 리즈 위더스푼, 빌리 크루덥, 줄리아나 마굴리스(!), 캐런 피트먼, 마샤 게이 하든, 그레타 리... 정말 많은 배우들의 진면모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특히나 제니퍼 애니스톤. 나는 프렌즈 이후 제니퍼의 연기를 본 적이 없는데 조금 오버액션이 가미된 것 같은 연기에 처음엔 좀 반신반의했었음 솔직히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진짜 이기적이고 그래서 재수없는 특권층 캐릭터 그 잡채였는데 어째서 그가 .. 2023. 6. 18.
낭만닥터 김사부3 이전 시즌에 비해선 덜하지만, 그래도 14%라는 게 결코 적은 시청률은 아니다. 다만 이번엔 스토리보다는 사회적인 이슈에 좀 더 중점을 뒀는데, 그걸 연출보다는 대사로 해결했음 그러다보니 대사도 길어지고 누군가는 재미를 덜 느끼고... 그랬던 게 아닐까? 어느 한 쪽의 편만 들지 않으려다보니 더 외면을 받게 됨... 아이러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즌이 연이어 나오는 드라마가 나오는 건 반가운 일이다. 2023. 6. 18.
알래스카 데일리 빠르거나 자극적이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드라마 2023. 6. 18.
대행사 이 드라마도 재미있게 봤었지... 이렇게 회사생활이나 특정 업계를 대상으로 만든 드라마가 오히려 만들기 어려운 것 같아. 2023. 5. 21.
퀸메이커 이전에 다른 드라마 리뷰에서도 썼었는데, 정말 아쉬운 드라마다. 여러 스탯을 고루 갖춘 캐릭터들이었으나, 기대했던 지략 싸움은 온데간데 없고, 상대방의 (이미 저질러둔) 과오를 밝히기만 하다가 선거에 승리하는.. 그냥 "저 아저씨 나쁜 아저씨예여!" 스토리. 게다가 주연 캐릭터들의 세팅값도 크게 마음에 들진 않았다. 여태 이런저런 거 다 처리해왔을 황도희가 사람 한명 죽었다고 환골탈태? 목숨걸고 투쟁했던 오경숙이가 가족 때문에 출마를 포기? 이 캐릭터들이 주식화가 되었다면, 그래프 너무 튄다고 주가 조작설 나왔을 것만 같음ㅠㅠ 물론 이건 내 기준이고, 기존에 설정해둔 캐릭터의 설정이 위와 같다면 받아들여야 하겠으나 위와 같은 설정이라서 오히려 드라마까지 희미했던 게 아닐까. 캐릭터가 미움받지 않았으면 좋.. 2023. 5. 21.
외교관 허어... 너무 재밌게 봤고 시즌2를 정말 기다리고 있다. 이런게 정치 드라마의 묘미지... 또 다시 생각나는 퀸메이커에 대한 아쉬움이 든다. 2023. 5. 21.
산후조리원 추천이 없었다면 절대 보지 않았을 키워드인데(산후조리, 육아 등) 이진송 작가님이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꽤 즐겁게 보았다. 배우들의 아웅다웅이 너무 재밌었고,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드라마였다.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