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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음식398

부엉이돈가스 더티 치즈 돈가스 (260g) 컬리 정가 8900원인데 6500원에 샀다.130g짜리 돈가스 2개가 들어있는데, 맛은 나쁘지 않다.나는 에프로 조리해 먹었고, 조리예보다 2~3분 더 조리했었다.(왜냐면 배고파서 예열을 1분 밖에 안 했기에...) 안에 치즈가 많긴 하다, 저 사진 만큼은 아니지만?재구매 의사는 글쎄... 할인을 한다면? 2024. 4. 29.
삼성물산X이태리식탁 크림 관자 그라탕 (200g) & 크림 새우 그라탕 (200g) 컬리 정가 7900원대인데 5000원에 팔길래 구매해봤는데,결론적으로 쏘쏘다. 리뷰보니 새우 그라탕은 비렸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둘다 비리진 않음.그냥 가볍게 먹기 좋은 정도에 맛도 나쁘지 않은 정도? 양은 200g이니까 적은 편이고, 실제 음식 구성도 창렬까지..는 아님.조리 간편도는 매우 높다. 전자레인지 3~4분 돌리면 끝!재구매는 흠.... 아무리 물가가 올랐지만 이걸 7900원에 재구매하고 싶진 않다. 2024. 4. 28.
안성탕면 순한맛 정말 기억에 안 남는... 맛... 2024. 4. 19.
풀무원 정통 순두부찌개 (602g) & 얼큰 순두부찌개 (600g) 일단 가격적인 매력이 너무 커서 사봤다. B마트에서는 이런 상품 할인해봤자 6천원 후반대인데 컬리에서는 둘다 정가 4,500원에 할인가 3,500~4,160원이었음 물론 이 상품은 순두부 1팩, 양념 1팩, 향미유 1팩. 만 들어있고 B마트에서 파는 상품들은 야채나 고명이 더 다양하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집에 남는 야채를 끓여 먹거나 아님 그냥 계란 하나만 넣고 먹어도 괜찮은 맛이기 때문에... 굳이 2배의 돈을 주고 B마트 상품을 이용할 필요는 없는 듯... 앞으로 순두부는 컬리다. 아, 정통과 얼큰의 차이는 맵기인데 아무래도 얼큰이 더 맵다.(ㅋ..이게 무슨 리뷰...) 근데 맵찔이 분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맵기였음. 2024. 3. 31.
오마뎅 진짜 짜장 떡볶이 (322g) 이거 나름 괜찮았음. 길거리에서 파는 물떡길이의 절반 정도만한 떡이 몇개 들어있고 오뎅은 많이 들어있었다. 매울 거라는 후기를 봤는데 전혀 맵지는 않았음... 파나, 삶은 계란 등을 첨가해먹으면 더 괜찮을 것 같기도? 라면사리는 솔직히 모르겠다...! 컬리에서 정가 6400원인데 할인가 5760원에 샀던 듯. 2024. 3. 31.
대게라면 라면 자체는 나쁘지 않다. 재구매는 애매한데, 그래도 한번 쯤 먹어볼 법한? 대게-로 보여지게 데코해둔 고명이 개성인 라면임. 맵찔이 분들에겐 매울 것 같기도? 이건 라면 얘기는 아니지만 덧붙여본다. 어쩌다 사장처럼, 가게를 차리는 프로그램 자체가 "어쩌다"가 아닌 것을 시청자들이 알게 되어서 그런지 예전만큼의 재미는 없는 듯 하다. 진짜 "어쩌다가" 사장이나 알바가 된 선발주자들과 다르게 후발주자들의 숙련도는 빚어진 느낌도 들고, 출연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논란도 일어나고. 2024. 3. 30.
하림 푸디버디 고소하게 우린 빨강라면 (84g)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맛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운다 기름을 쏙 뺐다 국내산 동결 야채 등의 컨셉은 그냥 가격을 높이는 요소일 뿐...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구매 의사는 없다. 2024. 3. 17.
신라면 더레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조리를 잘못해서 완전 바짝 쫄아있는 상태로 맛봤음 ㅜㅜ 신라면보다 훨씬 맵긴 맵더라고 2023. 9. 5.
액션 가면 냉동 라멘 (187g) B마트 정가 4900원인데 할인해서 1990원에 샀고 냉동 제품에 끓인 물을 넣어서 전자레인지 돌리면 되는거라 간편하긴 한데 아... 이거 너무 비리던데... 맛 없어도 두세입은 먹고 버리는데 한입먹고 버리는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뭔가 내 것만 문제가 있었던건지 모르겠는데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음 ㅠㅠ..... 게다가 할인가는 그럭저럭 괜찮은 비용인데... 정가는 좀 심하다 싶은 가격이다... 2023. 8. 16.
빽라면 마침 이마트24에 있길래 구매해봤는데 사실 좀 디자인이.. 가성비라면 같은 느낌인데 가격은 막상 그렇게까지 싸지 않고 맛은 그냥 라면이다. 뭐랄까... 빨간 라면이라고 해도 삼양이나 신라면이나 안성탕면 등등 먹으면 딱 아는 라면이 많은데 이 라면은 그런 개성은 없는 라면임. 대신 그 어떤 음식이랑 같이 먹어도 다 잘 어울릴 느낌이긴 했어 2023. 8. 14.
파머스마켓팥집 고기듬뿍 장칼국수 (922g) B마트 정가 11990원인데 할인가 8330원에 샀다 리뷰 보니 면이 뭉친다는 말이 많던데, 요런 식품들의 칼국수 면은 원래 떼서 넣어야 맛있음!!! 맛은 괜찮았다! 할인한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근데 좀 부담스러운게, 면은 개별 포장인데 육수는 한 봉지에 다 담겨있고 고기도 그래서 1인분으로 조리해 먹기엔 좀... 애매한 상품인 게 아쉬움. 분리되어 있음 더 자주 샀을 듯. 2023. 8. 10.
교통전선생 오징어해물파전 & 오징어김치전 이거 둘다 정가 3900원으로 편의점에서 샀는데, 나쁘지 않았다 사진만큼 오징어가 넉넉하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았고 전자레인지 조리는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후라이팬 조리해서 먹으면 나름 괜찮음 2023. 7. 26.
이차돌 차돌잡채만두 (350g) B마트 정가 5990원인데 3990원에 구매함. 할인가로 쳤을 때, 냉동 만두의 가성비는 있었으나 재구매는 안 하련다. 내가 이차돌 식당을 아직 가보진 않아서 그런지 딱히 개성은 안 느껴지는 그냥 특색없는 만두였기 때문 동일 라인의 김치만두는 맛이 없었고... 이 만두는 이건 평타는 치는데 평타를 칠거면 비비고를 먹을 것 같음...ㅠㅠ 특히 차돌만두라는 이름을 보고 산건데 차돌느낌이 안 난다는게 치명적임... 그냥 만두 고기의 느낌 이름을 바꿨다면 불만이 덜 생겼을지도? 2023. 7. 17.
쉐프스토리 해물짬뽕 (282g) 1+1으로, B마트 정가 7980원이었는데 7740원 할인가로 구매했다. 이건 정가가 된다고 해도, 1+1를 그대로 살려준다면 재구매 의사가 있다. 물 끓여서 붓는 방식의 조리법도 편리하고, 맛도 정말 괜찮았기 때문임. 뭔가 1개의 정가가 4천원이라면 바로 살 것 같고 5천원이라고 해도 이래저래 돈 맞춰서 살 것 같다 2023. 7. 16.
목우촌 주부9단 한우 우거지국 (450g) B마트 정가 6990원인데 팔인가 4490원에 샀다 이거 말고 동일라인의 육개장인가? 그건 제법 괜찮았던 것 같은데 우거지국은 글쎄...? 건더기가 없진 않거든 뭔가... 뭔가... 음... 맛이 그냥저냥 밍밍해서 기억에 안 남은건가 정가로의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2023. 7. 15.
미터스 고추장 삼겹구이(500g) B마트 정가 13990원에 9790원 할인가로 구매했다. 지금은 판매 중단 돼서 리뷰를 남길 수가 없었는데, 맛은 그럭저럭이었다. 다만 양념을 좀 덜고 조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특히 프라이팬 조리 시) 사진보다 양념이 좀 더 많았거든..! 그리고 사진에 막장이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막장 굳이 안 찍어 먹어도 충분히 짭짤함 2023. 7. 15.
매드포갈릭 갈릭 크림파스타(310g) & 매드포갈릭 슈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245g) 둘다 B마트 정가 11090원인데 6590원 할인가에 샀다. 근데 이건 좀 속은 것 같은게, 할인율이 40%라서 싸다고 착각하고 샀는데 생각해보면 정가가 딱히 납득이 가는 편은 아님. 먹어보니 더 그렇고. 조리의 간편도는 매우 뛰어나다. 필름을 제거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5분만 돌리면 되니까. 맛은 고만고만 했는데, 굳이 따지자면 갈릭 크림이 더 괜찮았다. 하지만 테스트는 했으니... 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은 상품. 2023. 7. 14.
본고장 면생면사 불짬뽕(400.6g) B마트 정가 4390인데 2900원에 샀다. 개별포장이 된 2인분이 들어있고, 뛰어난 맛은 아니나 알고 있으나 조금은 생소한 그런 느낌의 맛이다. 불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건 조미유 덕분이었던 듯? 할인가 가성비라면 재구매할 의사가 있다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