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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음식413

백제면 라면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호불호도 뚜렷하고나름의 기준도 높은 편이라, 이 라면도 기대 안 했거든...? 근데 괜찮았다!하얀 라면계의 일짱들인 나가사키짬봉 혹은 꼬꼬면의 중간지점에서 개성을 찾은 느낌임.김치가 잘 어울리는 담백한 맛이고, 계란은 안 넣어 먹는게 더 낫다. 이마트에서 사면 멀티번들을 4천원 미만에 살 수 있는데보통 편의점이나, 동네 할인마트에서는 5천원 이상으로 팔고 있어서 손이 잘 안감낱개로 파는 곳도 잘 못봤고... 그래서 재구매를 할지는 잘 모르겠어. 2025. 5. 23.
맵탱 청양고추대파라면 이걸로 맵탱시리즈를 다 먹어본 셈이 되는데,청양고추대파라면 > 흑후추 > 마늘조개 순으로 기억에 남는다.비록 라면 자체는 다시 먹고 싶은 마음이 크게는 없지만...맵탱이 다채로운 매운맛을 보여준다는 건 기억에 남는다. 2025. 5. 10.
포카칩 트리플페퍼 이름값은 하는 맛 이다. 게다가 맥주에 잘 어울린다는 기사 내용도 트루라고 느낌!후추를 잘 못 먹는 사람 기준 좀 맵게 느껴진다고도 하는데, 그래도 두세입 먹으니 괜찮은 듯?그럼에도 평소에 편하게 먹고 싶은 과자인가? 는 노노. 그건 여전히 포카칩 오리지널이다. 2025. 5. 8.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 여태 먹어본 맵탱 시리즈들이흑후추소고기라면, 마늘조개라면,그리고 이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이고아직 청양고추대파라면은 안 먹어봤는데전반적으로 세번 이상 찾게 될 것 같진 않다.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은 음...김치 후레이크가 있다는건 장점인데그 외에는 뭔가... 쏘쏘...? 맵탱 시리즈의 장점이자 단점이맛이 상상되는, 굉장히 구체적인 라면 이름에 있다고 생각되는데막상 먹으면 그 이름만큼의 미각적 경험을 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됨. 2025. 5. 7.
금미옥 국물떡볶이 (480g) 이것도 비마트에서 정가 5890원에 5290원에 구매했다.꾸덕한 느낌의 석관동이랑 다르게, 얘는 국물떡볶이임이 명실상부함.이것도 재구매 의사 있음! 2024. 12. 25.
석관동 오리지널 떡볶이 (520g) 비마트 정기 5990원인데 할인가 5290원에 구매했다.쫀득한 떡의 맛이 일품임. 재구매 의사 있음! 2024. 12. 24.
부엉이돈가스 멘치카츠 (320g) B마트에서 정가 8,900원에 파는걸 5,990원에 샀다.4개가 들어있고, 크기는 고르게 적당함.에프로 돌려 먹었는데 맛도 나름 괜찮았다. 다만 약간 반찬계의 동그랑땡 같은 느낌이 있어서이걸로 탄수를 밥을 대체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다만 8,900원에 다시 살지는 의문... 2024. 10. 17.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 (75g) 오... 이건 맛있었고, 재구매 의사가 있다.오리온 스윙칩보다 아주 조금 약간 두꺼운데,시즈닝에 페퍼와 크랩의 느낌을 확 살려서 감칠맛이 있었음.양은 뭐... 창렬이지... ^_ㅜ 그나저나 고메포테이토가 아니라 고메 포테토였군...?! 2024. 9. 20.
김치꼬꼬면 왕컵 요즘 먹어본 신상 중에 팔도 게 많군... 결론적으로 이것도 별로였다. 꼬꼬면의 개성에, 농심 김치컵라면의 느낌이 들어가서 이도저도 아닌 맛이 되었음....오히려 봉지라면으로 나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컵라면으로 나온 이유가 있겠지...? 2024. 9. 19.
팔도비빔면2 궁금해서 1봉 사봤고, 차가운 버전으로 먹었다.내 취향으로 이걸 따뜻한 버전으론 못 먹겠더라...차가운걸로 먹어도 제법 알싸.. 아니 매웠기 때문인데고추의 매움이 아니라 후추의 매움인데, 그게 굉장히 큼맛은 익숙하지 않은 개성이 있었으나 글쎄?1이랑 다르게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2024. 9. 18.
김치 짜구리 (107g) 편의점 1+1 신상으로 떠있길래 먹어봤는데물, 조리시간 등등을 뭔가 딱 조리예에 맞게 했을 때 먹음직했는데약간 틀어지니 (ex. 딴 짓 하다가 1분 30초 정도 늦게 먹음) 맛이 확 떨어지더라고...면이 물을 많이 흡수해서... 뭔가 좀... 그게 좀 아쉬웠다.재구매는 글쎄...? 2024. 8. 28.
백종원의 고기짬뽕 (105g) 음... 그냥저냥 그런 컵라면이다. 기억에 남지 않고, 재구매를 할 것 같지도 않음. 2024. 7. 24.
진한 e짜장 & 얼큰 e라면 민생라면은 진짜 별로였는데, 이건 나름 괜찮다.둘다 천원이 안되는 가격인 점이 승부수인 듯 한데,둘다 맛도 괜찮았다. 민생라면처럼 아 진짜 싼맛나는 라면이다-라는 느낌은 없음. 면발이 굵어서 약간 오동통면 느낌이고얼큰라면은 강화된 진라면맛?에, 진한짜장은 짜짜로니와 짜파게티의 중간 느낌임재구매 의사 있다. 2024. 6. 24.
누들핏 육개장 사발면맛 & 누들핏 김치 사발면맛 오...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육개장과 김치의 느낌이 살긴 한다.다만... 확실히 탄수화물에서 비롯되는 기쁨은 덜한 느낌그치만 칼로리에 부담이 없는건 큰 메리트라서, 자주 먹을 것 같다. 2024. 6. 13.
빽쿡 빽짜장 (140g) 음... 역시 짜장라면의 갑은 짜파게티인가...그냥저냥한 라면이었다.기억에 남지 않는...ㅠㅠ 2024. 5. 8.
부엉이돈가스 더티 치즈 돈가스 (260g) 컬리 정가 8900원인데 6500원에 샀다.130g짜리 돈가스 2개가 들어있는데, 맛은 나쁘지 않다.나는 에프로 조리해 먹었고, 조리예보다 2~3분 더 조리했었다.(왜냐면 배고파서 예열을 1분 밖에 안 했기에...) 안에 치즈가 많긴 하다, 저 사진 만큼은 아니지만?재구매 의사는 글쎄... 할인을 한다면? 2024. 4. 29.
삼성물산X이태리식탁 크림 관자 그라탕 (200g) & 크림 새우 그라탕 (200g) 컬리 정가 7900원대인데 5000원에 팔길래 구매해봤는데,결론적으로 쏘쏘다. 리뷰보니 새우 그라탕은 비렸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둘다 비리진 않음.그냥 가볍게 먹기 좋은 정도에 맛도 나쁘지 않은 정도? 양은 200g이니까 적은 편이고, 실제 음식 구성도 창렬까지..는 아님.조리 간편도는 매우 높다. 전자레인지 3~4분 돌리면 끝!재구매는 흠.... 아무리 물가가 올랐지만 이걸 7900원에 재구매하고 싶진 않다. 2024. 4. 28.
안성탕면 순한맛 정말 기억에 안 남는... 맛...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