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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웹툰314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 (박창근) 요 몇년 간 웹툰은 보던 것들만 계속 보거나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만 챙겨보았는데 아예 새로운 웹툰 정주행을 시작하게 된건 꽤 오랜만이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아포칼립스 재질인데 괴물의 시발점(?)이 특이해서 보게 되었다 약간 주인공 스타일이 머리아픈스타일이긴 한데... 그래도 완결까지 챙겨보게 될 듯?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21. 10. 5.
오버더문 (포르토 & 이승준) 사실 요즘 웹툰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고 있던 차였다... (유튭에 볼게 넘 많어...)보고 있던 웹툰들을 찾는 속도도 느려지고 있었는데당연히 새로운 웹툰을 찾는 횟수가 뜸해지고어쩌다가 본 이 웹툰 1회차가 너무 쩔어서 보게 되었는데,외계인이 나오는 순간 오잉...ㅎㅎ... 왜냐면 내가 SF컨텐츠에 대한 색안경이 있는 무식자이자 꼰대임 ㅎㅎ...그래도 끝까지 완독할 예정이다. (현재 절반 정도 봄)요즘 SF컨텐츠에 흥미를 붙이려 노력 중 인지라... 이 웹툰이 좋은 기준점이 되어주길!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20. 10. 4.
독립일기 (자까) 진짜 이 그림체를 웹툰에서 또 보게 되는 날을을매너 기다렸는지 몰라요 ㅠㅠ... 넘 반갑다...독립일기 작가일기 직장일기 등등 쭉쭉 함께해줘요 자까님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20. 6. 24.
백수세끼 (치즈) 오... 이렇게 음식 잘 그려주시는 웹툰이몇년 전엔 엄청 유행했던 것 같은데어느 순간 다 완결되어서 살짝 잊고 살았는데비교적 최근부터 연재중인 이 웹툰이 그 계보를 이어가는구나... 음식그림이 주인공인 툰이라, 스토리는 거들고 있을 뿐이지만그래도 매화 실화같은 음식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20. 6. 24.
민간인 통제구역 (OSIK) 지금 14회쯤 까지 연재된 네이버 신규 웹툰이다.군대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었다.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뻔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너무나도 "인간스럽게, 인간다운 모습"만을 보여주며보는 이에게 고구마를 선사하는 웹툰 ㅋㅋ후... 저 썸네일 저 사람 정말... 절대로 절대로 마주치고싶지 않은st...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20. 3. 22.
모죠의 일기 (모죠) 아낰ㅋㅋㅋ 역시... 캐릭터의 개성... 그리고 썸네일은 너무너무 중요하다...너무 이상하게 생겼는데 끌려서 봤더니 개그웹툰...ㅜㅜㅋㅋㅋ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툰이 생긴 것 같아서 좋구만다만 극초반인 지금에 벌써 느껴지는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한회에 쏟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오래 연재해주었으면하는데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9. 5. 19.
플랫다이어리 (임현) 5화? 6화 정도까지 나온 웹툰이다일상 속 사색을 다룬 이야기친구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듯한 담담한 연출그렇지만 공감되는 부분 혹은 생각할만한 부분이 많아서 좋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9. 4. 8.
27-10 (AJS) 가정 내 성폭력을 다룬 웹툰.피해자의 입장에서 그려졌는데너무 현실적이라서 아... 보는게 너무 힘든데...그래도 끝까지 꼭 봐야겠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9. 4. 8.
먹이 (외눈박이/박수봉) 오홍... 아직 4화 5화? 정도 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그래도 꽤 흥미롭다.여러가지 귀신들(?)이 나왔는데 완결날 때 까지 얼마나 더 많은 형태의 귀신이 나올지?게다가 박수봉 작가의 그림이라는게 더... 흥미로운 지점;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9. 3. 25.
좀비딸 (이윤창) 하도 애용이 애용이 하길래 그냥 짤만 찾아보다가너무 궁금해져서 웹툰도 보기 시작했다정말이지 캡마의 구스급 캐릭터 애용이...럽...게다가 진지한데 갑자기 웃기거나 그 반대인온탕냉탕을 번갈아가는 연출이 인상적임.그나저나 웹툰은 조금은 ? 스럽다.좀비인 딸을 학교에 보내다니...웹툰이라는 걸로 이해하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저 부분에서 너무 깨져서... 조금 흥미를 잃음...그렇지만 애용이 때문에 계속 볼 것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9. 3. 25.
롤랑롤랑 (자유) 아 이 작가님의 신작이 나온걸 이제 알았다니...!18인지 17인지 19화까지 나왔다.지능과 변신을 할 수 있게 된 강아지들의 이야기 ㅋㅋㅋㅋ변신한 모습도 귀여운데 강아지일때의 모습이 너무 귀여움 ㅜㅜㅋㅋ완전 동화같아서, 진짜 힐링하고 싶을 때 딱인 웹툰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9. 1. 26.
오라존미 (허5파6) 헐...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규 웹툰이 네이버에...!아직 2화까지 밖에 안나와서 어떤 이야기인지 감이 잘 안잡힌다만...대략적으로 그림, 흉터, 인간관계가 키워드인 듯 하다.꾸준히 봐야하는 웹툰이 또 생겼다는 것에 감격 ㅠㅠ...그나저나 오라존미는 무슨 뜻일까...? +All eyes on me라는 뜻이라고 합니당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9. 1. 24.
소녀 연대기 (지님) 오...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웹툰이 나왔다.아주 짧게 말하면... 짝수가 아닌 홀수 친구들 그룹 사이에서 겪는 일과 감정을 아주 잘 그려둔 웹툰.아무래도 배경과 캐릭터 설정상 초중고, 그리고 어쩌면 대딩 여학생들이 가장 깊게 공감할 듯 하지만이런 일은 사실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서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인 듯.아직 3화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대된다. 네이버 신규웹툰 소녀 연대기.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8. 11. 4.
오늘의 순정망화 (손하기) 순정만화 장르는 웬만하면 안보는데, 자세히 보니 만화가 아니라 망화라길래뭔가 병맛의 냄새가 난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웬걸넘나 내스타일...ㅋㅋㅋㅋㅋ 병맛코드 중에서도 완전 딱맞아네이버에서 연재중이고 현재 11화?까지 나왔고, 연재주기도 빨라서 좋음.자세히는 안봤지만 2~3일 연속으로 올라오고 며칠 쉬고 이런 패턴인데아마 다 그려놔서 그런게 아닐까? 아 빨리 다음화 보고싶다...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8. 10. 2.
취준생물 (김판교) 1화까지 (미리보기는 4,5화 정도 더 있던걸로 기억) 나온 다음 신규웹툰이다.아직 첫 화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취준 그리고 취준하는 요즘 청춘과 관련된 이야기임은 명백함.일단... 저 주인공 아주 재수없고 멍청한... 왠지 공포나 스릴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감초인 민폐캐릭의 느낌인데...사실 그런 캐릭터가 결국 어떻게 되는지가 영화나 만화를 계속 보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해서저 캐릭터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취준과 관련된 이야기가 얼마나 깊이가 있을지기대 됨. 고구마가 예상된다만... *사진출처: 다음 만화속세상 2018. 7. 11.
우두커니 (심우도) 썸네일이랑 제목에 이끌리듯 들어갔는데 읽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가 결혼을 하면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아버님을 모시고 살게 되고,비슷한 시기에 치매에 걸려 변해버린 아버지를 모시며 겪게 되는 감정을 그린 이야기.아직 그리 오랫동안 연재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웹툰이다. *사진출처: 다음 만화속세상 2018. 7. 11.
냐한남자 (올소) 나온지는 좀 된 네이버 신규웹툰이다.냥줍과 남자친구라는 소개 키워드에서 냥줍부분에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었고약간 병맛이 컨셉인 것 같고 피식피식하는 부분들이 있음.그렇지만 내 취향에는 글쎄? 극초반에는 음? 하는게 있었는데지금 약간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려고 하는 시점인 지금그 숨겨진 이야기에 흥미가 돋지 않는 느낌.그래도 우선은 계속 볼 예정!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8. 7. 8.
여중생A-우리들의 축제 (허5파6) 눈 비비고 다시 봤다. 여중생A가 다시 돌아오다니!!! 나의 구 최애 웹툰이 외전으로 돌아왔다... 너무 기쁨!지금4 화까지 나왔나? 여전히 장미는 재수없더군^^...초등학생들이 연습하던 춤이 신화의 perfect man인 것 같던데(사실 썸네일보고 엥 저거 그거아닌가? 설마 했는데 진짜 저 노래였음)뭔가 미래의 시기가 나랑 겹치는 것 같아서 미래에게 더 감정이입이 됨 ㅜㅜㅜ 참 영화화가 된다던데... 사실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그다지 달갑지 않았다.그치만 생각해보면 이게 이 웹툰에 대한 나의 좋은 기억이 영화로 망가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인 것 같아서 그냥 단순해 지기로 함.그냥 영화를 안 보거나, 혹은 그냥 좋아하는 웹툰과 작가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거나.깊게 생각하.. 201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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