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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웹툰314

하이브 (김규삼) 본격 조연이었던 사람이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점점 주인공으로 탈바뀜되어 제목까지 바뀔 듯한 기세인 웹툰 할아브.원래부터 할아브가 그렇게 먼치킨으로 설정이 되었던건지아님 그냥 하다보니 먼치킨이 되었고, 독자들도 더 좋아하고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어쨌든 독자들의 의견반영이 0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팬들의 생각과 소망이 연재 중인 웹툰에 반영되는 과정이 보고싶다면 이 웹툰을 보라.그러나 벌레를 싫어하면 보지 말라...사실 시간이 갈수록 이 웹툰이 뭘 그리고 싶었는지 좀 흐려지는 느낌도 나고그래서 얼른 완결이 났으면 하는 웹툰... 궁금하긴 한데, 매주 벌레를 챙겨보는게 너무 힘들다 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3. 9.
아이들은 즐겁다 (허5파6) 여중생A 작가님이 여중생A그리기 전에 그린 웹툰임.여중생A와 비슷한 느낌이나 다른 이야기.굴곡많은 유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의 이야기를 아이의 눈에서 그린 웹툰.완결이 났고, 지금은 스토어에 가있음.생각하면 할수록 대단한 만화.회당 분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림체가 대단하고 그런 것도 아닌데표현하고자 하는 무엇인가를너무나도 성공적으로 독자들의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게...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23.
레사 (POGO) 꽤 인기가 있어서 시즌을 나누어서 연재되었고, 지금은 완결이 난 웹툰이다.특이한 소재와 그림체 그리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꽤 인기를 끌었던 웹툰. 조금 맘에 걸리는건 들은바로는 작가님이 트위터를 통해그림 그리는게 싫고 끔찍하게 싫다 이런 말을 하셔서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었음.어린 나이도 아닌 분이 그러셔서 납득이 안되었던 적이 있다.웹툰 그리고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그림으로 작품만들고 있고 그걸로 이윤창출하고있다면 그런 생각은 속으로만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그냥 그 끔찍한 그림을 안그리면 되는 문제를, 웹툰 자체는 잘 연재하면서 그런이야길 해서 좀 의아했던 적이 있었지.이런 해프닝이 없었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23.
열무가 익어간다 (박민경) 난 좀... 캐릭터들의 성격이 맘에 안들면, 스토리가 괜찮아도 웹툰이 잘 안봐지더라...이 웹툰은 특히 주인공의 언행이 공감도 안가고 이해하기도 힘들어서 보는 것을 관두었음...찾아보니 무사히 완결이 났던데,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결국 열무가 익었구나- 하는 말이 있는걸 보니이 이상한 주인공의 언행이 익기 전의 열무를 연출한 것 같기도 하다.내가 너무 섣부르게 구독을 중단한 것 같기도?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던 듯 하니, 청년성장웹툰이 보고싶은 분에게 추천.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4.
찌질의 역사 (김풍/심윤수) 예전 리뷰를 옮겨오다보니 썸네일도 예전시즌 썸네일이네...귀찮으니 그냥 두겠다.아무튼, 요즘 다시 연재중인데,NEW뜬걸 보자마자 너무 좋았음솔직히 서민기 병맛이긴 한데, 그 병맛을 보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서 ㅎㅎ이번시즌의 서민기는 병맛을 넘어선 민폐캐릭으로 등극함...이 웹툰의 끝에서 서민기는 어떤모습을 보여줄까그게 너무 궁금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4.
연애혁명 (232) 와 2014년에 썼던 리뷰들을 수정+옮기고 있는데프리드로우도 그렇고, 아직도 건재한 웹툰들이 많아서 내가 다 기분이 좋다.시간이 지나는 동안 공주영이 남긴 몇몇의 유행짤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생각나고항상 불쌍하기만 했던 2014년의 공주영은 현재 성공적으로 왕자림과 만나고 있다.둘이 싸우는 장면도 나오고, 진도도 좀 나간 것 같도난 아직도 공주영보다는 왕자림에게 좀 더 공감하는 편이지만...ㅋㅋㅋ 이 작가님은 특히 '요즘 고교생활'의 실태를 연출하는 능력이 뛰어난 듯...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4.
프리드로우 (전선욱) 요즘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리드로우.좀 오글거리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청소년 드라마라는 장르에 충실한 듯.예전에 쓴 리뷰를 봐도 "뭔가 학생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웹툰인데그것보단 다른 곳에서 더 흥미유발을 많이 하는 듯한 웹툰 "이라고 썼었네더불어 이 웹툰이 시작할때 영화의 크레딧처럼 보이는 오프닝연출이 좋다고 썼는데,어? 요즘도 그런가? 싶어서 찾아보니 묘하게 다름.요즘은 첫 컷에 한번에 몰아넣었는데 예전엔 여러 컷에 나누어서 제작자들 이름을 써줬었는데이 부분을 내가 마음에 들어했던 듯 하다.달라진 요즘이 살짝 아쉽.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4.
어른스러운 철구 (해다란) 이 웹툰도 꽤 재미있는 웹툰이다그림체가 다소... 사람을 끄는 매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ㅎㅎ..중딩?정도 되는 소녀와 소녀의 아들(보통의 출산으로 인한 관계는 아님)의 이야기그 아들은 사실 예전에 죽은 이박사 아들의 영혼-이라고 해야하나 정신이라고해야하나-를 가지고 있음그래서 철구(아들)은 말 그대로 애늙은이다.이박사캐릭터가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악인이얼마전에 작가님이 기억나네 ㅎㅎㅎ...그러나 난 이박사가 너무 싫었어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4.
기기괴괴 (오성대) 오 이 웹툰은 나온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썸네일이 안바뀌었군솔직히... 솔직히 이 웹툰 이렇게 오래갈거라고 상상도 못했다.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끊이질 않음 진짜 대단하다 싶다아무튼 어딘가에 기기묘묘?도 있다고 하던데 찾아봐야겠다.가끔 특집으로 올라오는 장르파괴괴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ㅋㅋ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1.
페르샤2 (진선규) 이 웹툰 시즌1 때..초반에 오 소재도 재밌을 것 같고 뭔가 재미진 스멜이 나는데?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종결로 멘붕이 왔었지...그리고 갑작스러운 완결만큼 갑작스럽게 시즌2가 찾아왔다.그런데 1만큼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었음...캐릭터 표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너무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분노하는 부분이 놀라는 것 같은 표정 같기도 했고)여러모로 아쉬운 웹툰...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1.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 사실 이 웹툰은 내 스타일이 아닌데 이말년의 명성을 듣고 봐야할 것 같은 느낌에 보기 시작했었음.ㅋㅋㅋㅋ작가도 독자도 점점 혼란스러워져 간다.....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가 라고 혼란의 시간을 함께 보내다점점 관성으로 웹툰을 보고 있는 나를 깨닫고 보는 것을 잠시 중단했던 웹툰.지금은 완결이 났을 듯 하다, 이말년 웹툰이이 스토어에 가있을 수도?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1.
노블레스 (손제호/이광수) 이상하게... 난 이게 재미가 없더라......정주행 시도를 3번이나 했는데, 다 비슷비슷한 부분에서 그냥 끊김.ㅜㅜ.......나도 화욜의 슈퍼웹툰을 재밌게 보고싶은데어디서 재밌어야 할 지를 잘 모르겠어서 나랑 코드가 안맞구나 하고 있음...그나저나 이 웹툰 초기그림체랑 지금 그림체랑 꽤 많이 바뀌었던데,정주행하는 팬들이 이 부분을 되게 재밌어하더라 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1.
치즈인더트랩 (순끼) 제목 정말 잘 지은 것 같은 웹툰 ㅋㅋㅋ드라마같은 스릴러인데 스릴러같은 드라마같기도 함.어휴.. 어느덧 이 웹툰이 여기까지 왔구나, 드라마도 만들어지고 영화도 만들어지고 ㅜㅜ배경설정도 마음에들고 캐릭터들도 마음에 든다 (주인공들이 너무 옷을 잘 입고 나와서 재미가 2뱈ㅋ)백인호는 떠나고 백인하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또 한명의 캐릭터를 떠나보내게 될지 너무 궁금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1.
마음의소리 (조석) 조석은 참 대단한 사람 같다.단 한번도 지각 휴재없이... (아 특집 및 기념으로 휴재한 적이 근래에 있음. 그러나 아무도 불평하지않음)아무튼오랜시간동안 같은 스타일로 개그를 치면 언젠간 시들해지기 마련인데 그런 것도 없구 재밌어..소재가 끊기질 않는다는 점, 인기를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해.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0.
미결 (꼬마비) 나는 웹툰은 거의 킬링타임용이나 마음의 피쓰를 위해 보는편인데이렇게.... 내 멍충돋음을 자각하게 되는 웹툰을 보고 있노라면 가금 기분이 이상해짐...뭐 꼬마비님의 웹툰이 항상 그랬지 ㅜㅜ 생각하게 해주는 웹툰.그래도 꾸준히 완결까지 보았었지.주인공의 두상이 왜 저런건지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왜일까?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0.
실질객관영화 (무적핑크) 실질객관동화는 보다가 말았었지만 실객영화는 끝까지 봤다.(...무엇때문에 동화는 보다말았는지 이유는 생각이 나질 않지만)개인적으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영화가 있었는데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지 ㅠㅠ좀비영화라든지 공포영화에서 꼭 나대다가 민폐끼치는 조연들에 대한 고찰!!rec의 스페인 아나운서라든지.. 체르노빌다이어리의 그.. 그... 형이라든지새벽의 저주에서 강아지 구하러 간 답답한 여자애라든지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10.
미쳐 날뛰는 생활툰 (Song) 이 웹툰은 스토리가 꽤 참신하게 전개되더라 재미있었음.가끔 이 캐리터 김닭이 실제 작가님이야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계시던데그래서 막 댓글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그러는 사람도 간혹 있었으나 허구의 스토리다.나도 초반엔 좀 헷갈리기도...ㅋㅋㅋ 스릴러물도 아닌데 너무 쫀득하고 흥미진진했음. 아 그런 적도 있었지.재밌게 잘 보고 있다가, 작가님이 스토리상 삽입해놓은 일러스트를 한참 구경했던 적도.한참을 스크롤을 멈추고 구경했던 적도... 이 작가님, 웹툰 속 김닭이 그리고자 했던 그 중세기사st의 웹툰 그려도 잘 그리실 것 같은데...그런 쪽으로 웹툰 내시면 꼭 볼게요!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8.
동네변호사 조들호 (해츨링) 작가님의 간이 꽤 클 것으로 예상됨.문화블랙리스트의 하단에 이 분 이름도 왠지 있을 법도 한데...정부에서 숨기거나 덮고싶어했던 주제들,아직 신문의 잉크도 마르지 않을 정도의 최신소재도 자주 다루기 때문에 배울 것도 많은 웹툰이다.법을 다루고 있지만, 그리 딱딱하지도 않고.뭐 이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까지 만들어졌었고.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201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