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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o the dead 2 인 투 더 데드 2 넷플릭스에서 자꾸 보이는 게임들이 궁금해서 둘러보다가 이것만 깔아봤다.결론적으로, 짧게 시간내서 하기 좋은 구조다. (위 아 워리어즈 처럼) 앞으로 자동적으로 걸어가는 와중에 총을 쏘는 형태의 슈팅게임이고 걸어가는 속도는 조절 불가, 총은 2개를 챙길 수 있고 수류탄도 있긴 하다.진행이 될 수록 더 좋은 총이 나오는 구조이며, 코인으로 업글 가능하지만나는 초반까지만 플레이를 해봐서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다. 게임의 메인은 스토리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스토리를 깨면 총을 사거나 업글할 수 있는 코인을 준다. 2024. 4. 29.
삼체 뭔가... 익숙하지 않은 것이 많이 느껴지는 드라마이긴 한데시즌1보다는 시즌2가 훨씬 재미있을 것 같다. 2024. 4. 28.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시즌2는 시즌1보다는 캐릭터나 주인공들의 서사에 더 집중했군. 2024. 4. 28.
범죄도시4 (허명행) 3보다는 4가 나은 듯 하다. 여전히 개그가 아재st긴 한데 그래도 연출이 좀 가미되어서 억지스럽지 않다. 만약 더 무섭고 무자비한 빌런으로 포인트를 맞췄다면 진짜 실망할 뻔했는데 빌런은 그냥 범죄도시4의 빌런 정도라서... 오히려 다행... 아 쿠키 영상은 없다. 2024. 4. 22.
비밀의 비밀 영국 1위 어쩌고라고 하길래 봤는데 역시 이런 류는 초중반엔 되게 재미있는데 (살인, 비밀, 군인, 심리학 그리고 반전)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것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재미있었음. 8화짜리라 아쉽지도 길지도 않아서 더 좋았음. 2024. 4. 22.
스턴트맨 (데이빗 레이치) 시사회로 봤는데, 극장 반응은 좋았다. 내용이야 뭐... 영화 오타쿠(나쁜 뜻 아님)들이 하고 싶은 거 만든 느낌이고 주말에 친구나 연인과 보기 좋긴 하겠다 싶더라, 추천은 하고싶은 영화 다만 정가 다 주고 보긴 애매하고, 통신사 할인 받아서 보면 괜찮을 듯? 참고로 나는 에밀리 블런트의 개그가 궁금해서 시사 신청을 했는데 예상대로 개그요소는 고슬링에게 집중되어 있긴 하더라고... 그리고 블런트가 액션 엄청 잘 하는 배우인데, 블런트의 액션씬이, 마지막 부분에 끼워넣다시피한 장면 한두개만 있는 게 아쉬웠음.. 게다가 저 액션을 빼면, 캐릭터도 너무 고전지향적인 여성상과 가까워서 더 아쉬운... 2024. 4. 18.
미즈 마블 6부작밖에 안 되는데, 1편 보고 너무 노잼이라 보는 걸 여태 미뤘음... 이거 못 봐서 더 마블스도 극장에서 못 봤음... (물론 더 마블스 재미없다는 평이 있지만, 그래도 직접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에휴..... 올바름을 표방하는 건 좋고, 응원하고 찬성하지만 디즈니의 올바름은 너무나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백인의 기획임이 티가 난다는 게 문제다. 세상엔 다양하고 멋진 사람들이 많아! 이번 주인공을 소개할게! 가 아니라 아참 다양성 챙겨야하지! 자 이번엔 인도계 차례, 넣는 김에 인도 문화도 보여줄게. 이러고 있음... 문화를 보여주는 것도 너무나도 타이피컬하고 피상적인 양식만 보여주는데 마치 위키피디아 내용을 기획에 끼워넣은 듯한 결과물이며, 실상은 이해를 못 하고 있는 듯 하다. 올바름도 제.. 2024. 4. 14.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이야기 오... 내일 끝나긴 하는데, 그래도 써본다. 국중박의 특별전시이며, 꽤 괜찮았다. 최초인 만큼 처음으로 알게 된 부분도 많기 때문이다. 사실 디테일보다는... '스투파'라는 것을 알게된 것 자체가 수확이다. 간 김에 다른 상설 전시도 둘러보고 오면 개이득임. 2024. 4. 13.
더 레지던트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8인가 19까지 보고 나서 스테이션 19도 새 시즌이 안나오고... 그냥 볼 만한 의학 드라마를 찾다가 굿 와이프에서 캐리 역할로 나온 맷 츄크리가 나온 더 레지던트를 보게 됐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거의 모든 의사가 써전이었는데 여기는 주인공들이 더 다양한 직군인 게 특징임 과의, 외과의 모두 등장하며, 간호사도 그냥 간호사 말고 임상 간호사가 함께 등장함. 사실 그레이 아나토미에 익숙하다보니, 어느 정도 나오다가 하차하는 캐스팅 루틴이 약간은 서운했은 결국 적응은 되더라. 그리고, 사회 고발적인 성격이 강한 드라마기도 하다. 그래서 더 맘에 듦. 아,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건 디즈니플러스의 자막 상태임... 그레이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인턴 남자에게 어탠딩 여자가 반말을 .. 2024. 4. 13.
오월의 청춘 방영 종료된 지 꽤 된 드라마인데 아직도 회자가 되고 있고 추천까지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괜찮은 드라마더라... 2024. 4. 11.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애덤 윈가드) 뭔가 박터지는 게 보고 싶어서 보기로 하고 앞선 영화들 유튜브 몰아보기로 확인했었는데 꽤 괜찮은 유니버스더라고? 왜냐면 앞선 서사들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약간 유치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편하게 볼 수 있는 오락 영화였다. 참고로 순서는 고질라 (2014) 콩: 스컬 아일랜드 (2017)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2019) 고질라 vs. 콩 (2021) 그리고 이번 영화인걸로 앎 그리고 쿠키는 없다. 2024. 4. 11.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마구치 류스케) 내가 해석한 결말은 두 가지 갈래인 같은데 1-1. 자연을 거스르지 말라고 즉,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끝끝내 하나에게 달려가려는 타카하시에 분노한 타구미가 타카하시를 죽였다. 1-2. 타카하시가 살해당하던 시점에 하나가 이미 죽었었다면, 이후 하나의 시체를 들고 가던 타쿠미는 타카하시를 죽인 죄책감에 주저앉으며 영화가 끝났다. 1-3. 타카하시가 죽던 시점에 하나가 하나가 죽지 않았었다면, 타쿠미가 하나를 안고 도움을 청하러 가던 도중에 하나가 죽었을 것이다. (자연 앞에서 살인이라는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벌받음) 2-1. 자연의 순리(원래는 순하지만, 다쳤을 때 건들면 문다)에 따라 하나가 죽었다. 2-2.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던 타쿠미였기에, 자연의 순리에 더욱 화가 나서 타카하시를 죽였다. 2024. 4. 10.
위 아 워리어즈 (We are Warriors!)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광고를 시청하기에... 게임 자체가 재미있긴 하다. 이동할 때 짧게 즐기기 좋고. 쉽고, 이해도 빠르고. 다만 현질 혹은 광고 없이 스테이지 넘어가는 것이 가능은 하나,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장벽. 여기서 이걸 버티는 사람은 계속 광고를 보는 거고 그게 아닌 나 같은 사람은 앱삭을 하는 것이고...! 2024. 3. 30.
닭강정 느낌은 알겠는데, 아쉽게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2024. 3. 30.
크라임씬 리턴즈 크라임씬 크라임씬 해도 별로 볼 생각 없었는데 (원래 예능을 잘 안 봄) 리턴즈를 다 보고 나서 3을 정주행하고 있다. 아마 2와 1도 하지 싶은데, 리턴즈가 워낙 수작이었어서... 다른 게 리턴즈만큼 재미있을 것 같진 않음... 2024. 3. 21.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그레타 리의 연기를 이렇게 오래 볼 수 있다니...!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다 2024. 3. 20.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영화 재밌었고... 하비에르 바르뎀 너무 웃겼고... 레베카 퍼거슨 캐릭터는 너무 급선회한 거 아닌가 싶고... 2027년 언제 오나 싶고... 2024. 3. 20.
밤에 피는 꽃 이거 재미있게 봤다 가족이랑 밥 먹을 때 재미있게 보기 딱 좋은 드라마였음.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