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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음식399

이차돌 차돌김치만두 (350g) 비마트 할인가 5990->4790원에 샀고, 재구매 의사는 없다 냉동만두라는게, 조리를 대충 해도 그 평균적인 맛? 평타는 치는데 얘는 진짜 달랐음... 덜 조리 되었을 땐 맵기만 해서 남겼고 제대로 조리 했을 때도 와 맛있다, 괜찮다 하는 느낌은 아니었기에... 같은 라인의 다른 제품도 궁금해지지 않았어... 2023. 2. 3.
깡총분식 옛날 쌀가래 떡볶이 (560g) 비마트에서 5990 -> 2990할인가로 샀다. 결론적으로, 굉장히 괜찮았다. 할인가 대비 (당연히) 괜찮았고, 정가에서 5%만 할인해도 재구매할듯? 떡과 아주 얇은 오뎅이 들어가있었고, 맵찔이 지인도 나름 괜찮다-고 한 정도의 맵기였음 (근데 솔직히 오뎅은 너무 값싼맛이라 거의 안 먹었음) 따로 계란 한두개 삶아서 같이 먹으면 좋을 듯? 2023. 2. 3.
애슐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686g) 비마트에서 11890원 정가에 구매했다. 비마트가격은 보통 10~15% 정도 할인한 가격이 오프라인매장에서의 정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할인 안 된건 안 사는데, 이때 딱 1~2천원 정도의 제품을 추가하기가 귀찮은 상황이었음... 여튼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 이런 제품 치고는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빵도 자르고, 면도 삶고 크림도 데우고... 이 수고를 들여서 이걸 만들고 또 먹으면서 바지락까지 까는 수고까지 곁들인다? ㅜㅜ나에게 맞는 제품은 아닌 것... (여기서 역력히 드러나는 사실은, 나는 요리를 안 하는 사람이라는 것 ㅋㅋ) 2023. 2. 3.
풀무원 로스팅 짬뽕 홍게 (398.4g) 비마트에서 5990 -> 4390원에 샀고, 할인가 대비 나쁘지 않았다. 풀무원이면 건면일텐데, 제품명의 느낌이 나려나? 싶었는데 그럭저럭 짬뽕 느낌도, 홍게맛 느낌도 났고 맛도 나쁘지 않았음 그러나 5990원으로는 사지 않을 것 같다. 2023. 2. 3.
마녀의 야식 통마늘 제주 한라 닭근위 (200g) 컬리에서 6000->5280 할인가로 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양은 진짜 저 사진 정도고, 밑간되어있는 양념이 아주 괜찮았음 전자레인지 조리는 절대 하지 마시고, 제발 후라이팬으로 조리하시길... 뭐 냉동 식품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맛 차이가 너무 심함 ㅠㅠ 2023. 2. 3.
배홍동 비빔면 팔도 비빔면보다 쪼금 덜 맵고, 쪼끔 더 달달한 느낌이다. 그리고 계란 후라이보단 삶은 계란이 훨씬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고. 보통 비빔면을 꼬들하게 먹는 편 이라 이것도 비슷하게 조리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멀티팩으로 이걸 먹는 내내 좀 면이 퍼지게 조리했어서... 그 비교는 못하게 되어 아쉬움... 2022. 12. 28.
강태현 셰프 소곱창전골 (600g) 이거는 추천이다. 재구매 의사 있음. 일단 B마트 정가 8900 -> 7990원에 팔고 있고(방금 확인해보니 6990임) 그냥 봉지 안에 모든 게 다 들어있는 포장인데, 곱창과 내장이 제법 많이 들어있고 또 튼실함 (저 사진은 그릇이 작은건가 싶음. 실제론 저기서 한 3~5점 정도 덜 들어있는 느낌이라고 보면 됨) 야채는 거의 안 들어 있었어서 미나리나 쑥갓 등을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을 듯? 맵찔이 분들에겐 약간 매울 수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에겐 그냥 적당할 듯. 국물에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라, 당면이 어울릴지는 잘 모르겠다만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만 넣어서 드셔보시길 강태현 셰프의 다른 제품도 찾아먹어봐야겠다. 2022. 11. 20.
미식키친 마라 바지락 볶음면 (570g) B마트 정가 9900원이나 9590원 할인가로 샀다. 우동면, 바지락, 소스 그리고 야채등이 들어있는 냉동 제품이다. 장시간 해동 필요 없이 그냥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었고, 양은 1인분임. 바지락 상태가 나쁘지 않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요즘 K-마라들이 거의 안 맵게 나오고 있는데, 이 제품에선 마라의 마-가 살아있음. 근데 밀키트치고, 들이는 수고가 있는데 맛과 가성비가 괜찮느냐-는 진짜 애매함 나는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지만, 뭐 한번 쯤 먹어보는 건 추천! +딴 얘기긴 한데, 요즘 배민원이 쿠폰을 쓸 수 있는 최소 주문액을 2만원으로 올렸던데... 솔직히 뭐지? 싶다. 3,4개월 전부터 쿠폰사용에 필요한 최소주문액을 1만원->1.5만원까지 올랐을 땐 뭐 물가도 올랐으니까...했는데 2만원이.. 2022. 11. 20.
셰프레이블 감바스파스타 (260g) B마트 할인가 6900->6190로 구매했는데, 차라리 이전에 쓴 셰프스토리의 3천원대 파스타들이 더 맛있었다... '감바스'라는 단어에 너무 기대가 많았던걸까, 아님 리뷰를 너무 믿었던걸까? 일단 이건 재구매 안 할 것 같고, 셰프레이블의 다른 식품으로 재시도 해봐야겠다. 2022. 10. 19.
쉐프스토리 간편 까르보나라(300g) & 간편 바질페스토 파스타 (225g) 음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간편한건 맞는데 맛은 그냥 딱 예상가는 그 맛이다 둘다 B마트 기준 3490 -> 3190에 구매했고, 이 정도면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되지만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 사진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저 정도 양은 아니었음...아님 그릇 크기의 차이인건가... 2022. 10. 19.
Chefood 등심 통돈까스 (300g) 오... 이거 나름 괜찮았다. 비마트에서 반값행사할 때 샀는데, 할인을 한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7490 -> 3690원) 일단 2개 봉지로 소분 포장되어 있다는 것이 맘에 듦 돈가스만 들어있고 소스는 없으나, 좀 짭짤한 편이라, 소스 없어도 그럭저럭 괜찮았음 난 에어프라이로 조리해먹었고 중간에 뒤집는 과정 없이 그냥 한방에 돌려 먹었음. 그리고 (취향상) 조리예의 시간보다 1분 더 돌려 먹었는데 꽤 맛있었음. 다만 에프에서 꺼내고 나서 30초 넘게 가만히 놔두면 바닥과 닿는 부분이 눅눅해질 수 있음 주의... 2022. 10. 19.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 칼국수 (562g) 이건 설명서가... ㅋㅋㅋㅋ 제발 연구의 결실이 담긴 조리예대로 꼭! 만들고 최고의 맛을 맛보길 바라는 그런 느낌이었음 이상하게 만들어먹지 말라는... 안타까움이...ㅋㅋㅋ 일단 이름은 시골보쌈 어쩌고 인데, 칼국수만 들어있음. 소스, 칼국수면, 옹심이, 참깨, 김, 2인분으로 소분 포장되어 있으나 호박과 야채가 담긴 포장은 1팩이니까 1인분만 만들어 드실 분은 이걸 한번에 다 넣지 마시길... 그 외 있으면 좋은건 날계란 1알과 맛있는 김치다. 계란은 넣어 먹을 때랑 안 넣어 먹을 때의 차이가 좀 있었고, 김치 또한... 칼국수를 먹을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 결론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엄~청 맛있지도 않았다. 그러나 2인분인걸 감안하면 재구매를 하게 될지도? 아 가격은 B마트 .. 2022. 10. 19.
Chefood 통돈까스 김치 우동 (640g) 비마트 기준 14990->11990에 구매했다. 1인분의 양이 들어있으나, 사실상 1.5인분인 셈. 일단 김치우동은 그냥 이런 음식의 김치 우동의 맛 이었고, 돈까스는 놀랍게도 맛이 있었다! (물론 난 에프에 돌려먹었고, 원래 적혀있는 분수보다 1분 정도 더 돌렸으며, 뒤집는다고 두 번에 나눠 돌림.) 다만 이 김치우동 밀키트를 1.5만원을 주고 다시 산다? ㅎㅎ... 있을 수 없는 일 이다. 그냥 외식을 하겠다... 2022. 10. 19.
반하는밥상 해물 짬뽕 순두부찌개 (860g) B마트에서 8990->8090할인가로 샀다. B마트가 좀 비싸게 파는 편이라,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애초에 저 가격일수도? (물론 이 제품 가격을 직접 찾아보진 않았지만, 그런 경우가 많았음) 암튼 먹을만 했고, 재구매 의사 있다. 구성은 짬뽕소스, 순두부, 파 10cm정도의 파 4~5조각, 양파 1/4조각, 칼집오징어조각 3~4개, 새우 4~5미 이렇게 있음 사진이랑 거의 비슷하고, 사진에 있는 고추고명은 따로 올린 듯 하다. 여기에 따로 짬뽕면 사리나나 우동면 사리를 넣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라면 사리는 글쎄? 좀 꾸덕해질테니... 순두부찌개 고유의 칼칼함이 굉장히 질어지지않을지... 아참, 이 식품이 엄청나게 칼칼한건 아님. 칼칼하려면 따로 고추를 넣어야 할 듯. 적당한 빨간 순두부찌개 맛(?) 이다.. 2022. 10. 12.
박막례 오징어 비빔국수 (719g) 먹은지는 꽤 됐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쓴다. 일단 2인분이 합쳐져있는 구조임 소분해서 먹기는 번거로우니 한번에 다 먹거나 아님 나눠먹어야 함 아마도 나눠먹으라고 2인분으로 만든 느낌? 구성은 껍질을 벗긴 오징어, 소면, 야채 그리고 참기름 등이 들어있다. 밀키트라고 해도, 반드시 순서를 지켜야한다거나 뭔가 빠뜨리면 맛이 되게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약간 삐끗하더라도,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어느 정도 평타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나같이 친구를 집에 잘 안 부르는 1인가구러에겐 좀 부담스러운 제품이었음 소분이 된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재구매 생각이 없음 ㅠㅠ 2022. 10. 9.
소림마라면 음... 마라도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지만, 마라라면은 그냥 마라에 사리를 추가해먹는게 짱인 것 같다. (너무 당연한 얘기임... 요리랑 인스턴트를 어케 비교를 함...) 물론 내 취향 상 라면사리보다는 우동사리가 더 맛있었고 아무튼 먹어본 결과, 그냥 쏘쏘라는 느낌? 마라의 느낌이 면에 충분하게 스며들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낼 수 있는 정도였다. 후레이크에 별다른 고명은 없어서, 가능하면 직접 추가해서 먹는 것도 좋겠다. 재구매는 글쎄요? 친구들이 저거 먹자~하면 같이 먹을 수 있는 정도지 내가 혼자 사먹지는 않을 각이다. 2022. 9. 28.
미인중식 홍야 유니짜장 (920g) 소스 2봉, 면 2봉으로 나눠 들어가있는 구성임. 소스를 따로 데우고, 면은 해동없이 바로 삶으면 되는 시스템 다른 고명은 안 들어가 있어서, 따로 좋아하는걸 추가해먹으면 훨씬 맛있을 듯? 아, 맛도 나름 괜찮았다. 근데 내가 짜장류의 제품은 거의 구매를 안 하는지라... 재구매는 글쎄? 2022. 9. 24.
투다리 시그니처 김치우동 (862g)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이라는 걸 먼저 밝혀둔다. 투다리 김치우동 너무 좋아해서 밥먹으러도 갔었기 때매 너무 반가웠음... 일단 제일 좋았던 건, 2인분으로 소분되어 있다는 점 이다. 이런 류의 밀키트가 2인분일 경우, 보통은 합쳐서 들어가있던데 그게 참 아쉬웠단 말이지... 우동봉지, 야채튀김봉지, 소스봉지, 김치봉지가 각각 2개씩 들어있음. 다른거 넣지 말고, 조리예가 시키는 그대로 끓여 먹어도 맛있고 야채튀김을 빼고(이건 솔직히 퀄이 그닥...) 쑥갓이나 다른걸 넣어서 먹어도 맛있었음 집에서 끓여서 화력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맛은 투다리에서 끓인 맛 거의 그대로였다. 으으... 진짜 짜긴 해서, 물을 좀 더 넣어 먹긴 했음. 202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