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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게임102

왕좌의 게임: Beyond the Wall 네...? 이게 존 스노우라고요...? 예...? 이게 대너리스라고요...? 택틱스 시스템은 꽤 괜찮았으나, 컨텐츠가 없어 극초반부터 반복적인 플레이를 계속하게 되고 과금이 없다면 반복의 굴레에 더 깊이 빠져드는 구조의 게임이었다. 게다가 천년의 호기심이 단번에 식는 캐릭터들의 디자인 덕분에 크게 웃었고, 길게 플레이 하진 못했닼ㅋㅋㅋ 마운트 앤 블레이드 완전 초기의 조연 NPC들을 닮았으니 캐릭터들의 얼굴은 꼭 한번쯤 찾아 보시길 ㅋㅋㅋㅋ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1. 3. 10.
아일랜드M 그냥 맛보기로 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웬걸, 아직도 이렇게 상품화 된 스타일의 여캐 디자인과 모션을 쓴단 말여? 원작을 보지 않아서... 원작이랑 얼마나 비슷하게 그려졌는지 알 수 없으나... 게임에선 눈살이 찌푸려져서 그리 오래동안 플레이하진 않았다...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1. 3. 9.
그랑사가 캐릭터는 쉽게 주어지고, 카드나 아티팩트를 모으는 게 관건인 게임이다. 사실 수십 명의 캐릭터를 모으는거나... 수십 장의 카드나 아티팩트를 모아서 강화하고 진화시키는거나... 크게 차이는 없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부분은, 어쨌든 캐릭터가 7명 밖에 없는데, 이는 바로 주어진다는 거고(지금은 바뀌었을 지도?) 그중 3-4명만 집중적으로 키우면 되니까 여러 캐릭터들을 획득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은 없다는 것. 모바일과 동일한 UI로 PC플레이도 가능한데, 모바일 게임을 PC버전으로 해본건 이 게임이 처음이라 좀 신기했음. (옛날 사람) 허나 어쨌든, 비슷한 시스템에 기시감을 느껴 지금은 플레이를 멈췄다.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1. 3. 8.
Join & Clash 아니 이거 비슷한 게임이나 가이드 앱이 엄청많구만... 아무튼 게임 자체는 굉장히 라이트하고 재미있다. 다만 뭐만 하면 광고가 떠서... 광고앱을 샀고 게임이 옵션같음.... 2021. 2. 7.
엘크로니클 이거 약간.... 그 로오히나 빛의계승자랑 거의 비슷하다. 캐릭터나 스토리가 다를 뿐...그냥 한 명의 유저 입장에서 하는 생각이지만... 게임 만드시는 분들도 참 힘들겠다 ㅠㅠ...이제 나올게 다 나와서 새로울 게 거의 없어...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0. 12. 26.
S.O.S :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정우성 보고 띠용해서 믿고 다운받았는데(나는 동방불패-대도서관 때 배운게 없나보다. 학습능력 제로.)왠걸... 조금 하다 보니 SLG게임이더라...? 그래서 완전 맘이 싹 식어버림... 삼국지 모바일 게임 컨텐츠로 엄청 자주 접했던 그 포맷...다른 유저에게서 내 기지를 보호하기 위해 결국 내 소중한 일상 시간을 (심지어) 주기적으로 뺏아 가는 그 포맷...나랑은 정말 안 맞는 포맷 ㅠㅠ... 하하... 사전 예약까지 하고 기대했는데 ㅠ_ㅠ... 그냥 AMC 워킹데드 게임이나 계속 해야겠다.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0. 10. 23.
Scribble Rider 뭐여 이것도 부두네 게임이었네?턴마다 광고가 나오긴 하지만,그나마 이 게임은 그 건물을 무너뜨리는 게임(제목 까먹음) 보다는 훨씬 낫다.왜냐면 플레이 시간이나 유저가 액션을 취하는 횟수가 훨 많기 때문이지. 내가 이 게임을 해본 이유는, 광고에서 봤던 게임 플레이 영상 그대로인지 궁금해서였음.(위에서 이 게임의 턴별 광고가 별로라고 말하긴 했다만, 사실 이 게임 자체도 타게임 광고에서 알게 됨 @.@ ㅋㅋ)진짜면 꽤 재밌을 것 같았는데, 요즘 하도 낚시성 광고(가짜 플레이영상)가 많아서 말이지. 결론은, 바퀴모양은 실제로 손으로 그리는 그대로 나온다. 그리고 바퀴를 그리는(?) 횟수나 시간엔 한계가 없다. 이게 이 게임의 묘미임.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0. 10. 22.
Demolish! VOODOO의 게임은 얼추 시간 보내기 괜찮아서종종 플레이 하는데... 글쎄...? 데몰리쉬는 엄청 단기간 내 지웠음... 왜냐하면 스테이지마다 광고가 들어가는 거, 이게 이 회사의 주요 수익모델인 듯 하여크게는 불만 없이 게임해왔는데 데몰리쉬에서는 이게 너무 거슬렸다...게임 플레이는 10초 안에 끝나는데 광고는 30초 논스킵이었기 때문임... 물론 초반이라 10초 안에 끝난거고, 나중엔 게임 플레이 시작이 더 늘어나겠지만뭔가 기분이 팍 상해부릈으... 게임의 매력이 순식간에 휘발된 느낌? 아쉽다.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0. 10. 16.
동방불패 이 게임, 원작에 대한 이해가 있는 분들에겐 추억이나 향수, 혹은 원작을 게임으로 즐기는 즐거움을 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그러나 이렇게 광고비를 쓰는 게임인데, 설마 마니아층만 타겟팅 한 것은 아닐 터.그렇다면 나 같이 원작에 대한 인지가 없는 사람에게 얼마나 통할지 궁금해서 해봤으나흠... 그냥 비슷비슷한 그런 게임이었다.카카오게임에서 사전예약을 받길래 다를 줄 알았건만...일단 초반에 보여지는 스토리가(이거 중요하다고 생각함) 전혀 와 닿지 않았고그 이후에 수행해야하는 기시감 드는 퀘스트들 또한 매력이 떨어져... 아주 단 기간 내에 삭제하고 말았다 ㅠㅠ... 이 게임과 관련된 컨텐츠(혹은 스토리)에서 가장 흥미로웠던건김희철님이 콘서트 때문에 길렀던 머리를 이 게임 광고 때문에 단숨에 잘랐다는 점.... 2020. 9. 16.
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느 정도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다.이제부터 반복이구나 하는 시점에서 또 접었지만...ㅠㅠ(이 기시감이 굉장히 초반에 옴)메인 스토리 뿐 아니라 캐릭터별 서사도 짜놔서,이 부분에 애정을 느끼는 유저들도 많은 듯. 이 게임의 장점은, 전투하는 여자 캐릭터들을 "덜" 벗겨놨다는 점물론 그림체에서 상품성이 묻어나긴 하지만그래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아주 양반이다. *사진출처: Google Play 공식 홈페이지 2020. 9. 16.
바람의나라:연 와... 이게 결국 모바일로 나왔구나...게임 제목과 동명의 서버인 "연"을 골라서 플레이 중 인데오전엔 30분 정도 걸리더니, 지금 접속하려면 1시간이 더 걸리더라.뭐... 서버야... 듀랑고 때 처럼 거의 1~2주는 불안정할 듯 하니 포기했음... PC바람의나라가 디자인이 리뉴얼되고 옛 감성을 잃어버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모바일에서는 옛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 구현되었다. 다만... 외피는 영락없이 구바람 그것인데자동사냥과 자동이동 등,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 되어서 뭔가... 오,, 옛날이여... 하는 심정은 들지 않는데다가, 코 묻은 돈 모아서 갑옷이나 무기 갈고, 외형이 바뀌는걸 지켜보는 재미 등이 덜하긴 하다만... 그래도 꽤 괜찮음. (왜냐면 화면 확대가는 됨)참... 무기는 제작해서 끼는 .. 2020. 7. 15.
Disney Sorcerer’s Arena 오... 이거 예전에 나왔던 디즈니 히어로즈? 그 게임이랑 컨텐츠가 거의 비슷한데 3D버전임다른 점이 있다면, 예전엔 캐릭터들 색으로 편 나눴다면 이번엔 히어로랑 빌런으로 편을 나눴고 (왜 빌런팀에 들어가있는지 이해 안가는 캐릭도 있다만)레벨이나 티어 승급 시스템은 거의 동일함3D인 만큼 스킬을 보는 재미가 더 큰 듯?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0. 7. 6.
Good Slice 재미는 있다.게다가 스테이지가 진행될 수록 계속적으로 어려워지는게 아니라레벨 별로 강약조절이 있어서 못 깨는 스트레스도 덜함.다만... 스테이지 하나 깨면 광고를 봐야하는 시스템이 너무... ㅎㅎ무료로 즐기는 입장에서 이해는 한다만, 하나 깨고 30초 보고 하는건 너무 흥이 깨져버리는 방식 같아 아쉽다...가끔 하나 깨도 광고 안나오기도 하는데극히 드문 상황이고, 랜덤인 것 같음.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0. 7. 5.
Thinker Island 오... 간만에 종종 생각날 때마다 하기 좋은 게임 발견(썸네일은 좀 그렇지만...) 게임 자체의 그래픽은 도트 스타일로 매우 귀엽다아직 나는 접해보지 못한 방식이라 좀 어색했는데5분 정도 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단점은, 광고유도를 매우 많이 한다는 것.과금 없이도 시간과 약간의 인내만 있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사실 이런 게임은 기다리는 게 묘미기도 하다)막상 광고를 보면 50% 보너스를 준다니까 자꾸 광고를 보게 되고그렇게 흐름이 매우 자주 끊김.... 그 외에는 다 괜찮았어.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20. 6. 8.
라지엘 리뷰에 디아2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말이 많아서 깔았고진짜 비슷하더라. 모바일 구현의 한계는 있지만오마주해서 만들었다는 게임 답게 맵, 몹, 기술 등이 디아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음. 그리고 가장 특이한 점. 자동사냥 시스템이 없다. 자동사냥의 허무함에 질린 유저들이 매우 반길 게임.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0. 6. 8.
아스트로킹즈 삼국지 같이 유저끼리 서로 싸우는 게임, 즉 SLG게임의 우주 버전이다. 가만히 보면 컨텐츠는 비슷하고 명칭만 바뀌었으나우주라는 배경과 우주함대라는 아이템 덕에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짐. 그리고 무슨 애니메이션 2개와 콜라보 중이라게임 내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듯 한데...모르는 만화들이라 자세히는 알 수 없군. 신규서버 특성 상, 아직은 과금을 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었으나 이는 내가 한국인이 많은 25갤럭시라서 그렇지다른 서버는 박터진다고 들음... (기본적으로 글로벌 게임이라...)아직 침략은 안받으니, 지금은 농사짓는 재미가 있으나글쎄... 침략을 받기 시작하면 또 스트레스를 받고, 게임을 접게 되겠지...아니면 컨텐츠의 반복으로 인한 지루함으로 접게 되거나...? *사진출처: Google.. 2020. 5. 9.
WhoisZombie 약간 60 seconds! 라는 스팀 게임이랑 비슷한 모바일게임이다(같은 회사인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음)배경도 감염 아포칼립스이고, 한정된 캐릭터로 플레이 한다는 점상황적인 선택이 주요 플레이 컨텐츠라는 점 등... 후이즈좀비는, 말 그대로 좀비를 가려내는 게임이다회차마다 좀비 감염 경로나 조건 등이 달라져서,그걸 기억하고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다 20스테이지밖에 안해봤는데, 30스테이지가 막판이라고 하더라(내 취향 기준, 계속할만한 매력이 없었다. 너무 반복이라)적당히 시간 보내기엔 좋은 게임!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0. 4. 27.
삼국이 분다 뭐랄까 강제 집피플이 되니 앱스토어를 자주 들락날락하던 와중 발견한 게임. 설치하게 된 이유는, 내가 삼국지 컨텐츠를 좋아하는데다 국산게임이라길래.(보통 중국st거나 한없이 과금st 게임이 많아서 사실 좋은 게임 찾기 힘듦) 어려운 점은 없다. 적절한 보상과 광고컨텐츠가 있는데다,그렇게까지 경쟁심리가 타오르진 않음 = 적당히 오래 할 수 있다는 것.근데 뭐랄까 좀 디즈니 히어로랑 컨텐츠가 비슷하다고 해야하나물론 요즘 세상에 완벽히 새로운 게임이 어딨겠냐만은. +아 직접 본건 아니지만네이버카페가 관리가 정말 잘 된다는 후문이 있다.사실 이 부분도 큰 장점이긴 하지 *사진출처: Google Play 홈페이지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