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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442

러스티 네일 (Rusty Nail) [평민이 평범하게 즐겨왔던 칵테일 후기]가볍게 갈 수 있는 동네 or 대학가 Bar를 자주 방문.칵테일을 마시고 싶은데 or 마셔야 하는데,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사람에게 친숙한 후기가 되길 바람.사진을 못 찍는 편이기에 사진은 패스함. (귀찮아서는 아님.) 러스티 네일 (Rusty Nail)맛: 단맛 (제대로 만든다면...)도수: 약 40베이스: 스카치 위스키제조방법: 스카치 위스키(30ml), 드란부이(30ml), 얼음을 올드 패션 글라스에 넣어 온 더 록 스타일로 가볍게 젓는다. (기호에 따라 레몬 껍질을 넣기도 함) 녹슨 못이라는 뜻의 러스티 네일은 고급?고풍?스러운 뜻을 가진 칵테일이다.잉글랜드 쪽인지 스코틀랜드 쪽인지 정확히는 모르나, 여튼 그 쪽 지방 사람들이 즐겨 마신다고 함.베트.. 2016. 11. 23.
런 콜 택시 (Run Call Taxi) 야근하고 카톡택시를 불러서 집에 가려는데,택시기사님이 당신께서 하고 계신 사업이라며 이용해달라고 하셔서 몇 번 이용했는데 친절하고 괜찮았어서 추천!부산일부지역내에서만 이용가능하고, 만원이상의 거리에서만 이용가능하다.친절 외에 또 다른 장점은 요금의 10%를 제하준다는 것!보통은 카드결제시 제해주는데,야근택시비 영수증을 회사에 올려줘야 하는 경우,카드결제는 그대로 하고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더라.문자보단 전화로 예약하는데 더 빠른 듯 했음..난 당분간은 야근할 일이 없어서 이용을 못할 듯 하여 올림!명함은 실제로 내가 받은 것을 올린당! 2016. 5. 15.
페스트홈 이 사이트는 단편영화를 쉽게 출품할 수 있는 사이트다.페스트홈에는 여러가지 영화제들이 페스트홈을 통해 출품을 받고 있고,출품자는 이 사이트를 이용함으로서 단편영화를 쉽게 출품할 수 있다.클레르몽페랑에서 운영하는 쇼트필름데포와 비슷한 사이트. 굳이 이 사이트의 리뷰를 올리게 된 이유는 감동 받았기 때문에. 사실 페스트홈에선 원래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았는데,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협업하며 한국어 탭을 추가해 줬음..게다가 자동으로 번역되어있는 한국어가 부족하지 않은지 불편하진 않은지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정을 보여준 사이트다.뭔가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사이트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또 사랑하는게 팍팍 느껴짐..사이트의 개선 뿐 아니라 이용자의 편리함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감명깊더라.. 2015. 12. 29.
잡플래닛 잡플래닛은 알고싶은 회사에 대한 정보에 대해 비교적 신빙성 있는 정보를 알 수 있는 페이지다글은 대부분이 주관적 시점에서 쓰여졌기 때문에 조금만 필터링을 거친다면회사 정보나 사내 분위기, 연봉, 면접정보에 대한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거기도 바람잡이식 호평글은 있겠지만)일단 거의 모든 회사가 등록은 되어있으나.. 누군가가 글을 쓰지 않았다면공란으로 되어있는 관계로... 작은 회사에 대한 정보는 알기 힘들 것..그러나 대충 동일 업계의 정보를 구할 땐 유용하더라구!특히 연봉은, 큰 취업사이트의 연봉정보는 약간 지난 정보일 때가 많기 때문에나름 최신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잡플래닛의 연봉정보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인 듯!추천! 2015. 11. 21.
역전재판4_지문채취 해결법 하... 역전재판4를 컴터로 진행하다보면 지문을 뜨라고... 가루를 뿌리고 후~ 불라고하는데 해결법을 검색해보니 모니터를 실제로 후~부셧다는 분 부터 시작해섴ㅋㅋ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던데.. 왜인지 전부 먹히지가 않아서... 좌절의 시간을 보내다 갑자기 해결방법을 찾아내었어요...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7 사용자이구요, 인터넷이 있는 해결 법들 중 제어판에서 사운드 설정 후 노래 크게 틀기 실제 헤드셋 사용(헤드셋이 고장난 듯..) 마이크 꽂는 입구에 이어폰잭 비비기 등의 방법이 다 먹히지 않았던 컴퓨터입니당. 귀찮으니 스크린샷 첨부 안합니다.. 쉬운 방법이고, 원래 전 이런걸 포스팅 하는편이 아니지만 역재4를 진행 못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그냥 글로 씀 ↓↓↓ 1. 일단 닌텐도 실행.. 2015. 11. 10.
유학정보뱅크 피지유학닷컴 저는 국가는 미리 정해놓고 학원은 여러 유학원의 홈페이지 검색으로스스로 미리 5~7군데의 후보를 들고 견적비교를 위해 발품을 팔았었습니다.이것저것 많이 알게되고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단 하나.. 단점으로 느낀점이라면..아무래도 당 센터에서 커미션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학원들을 위주로 추천을 하더라구요일상생활이나 다른 활동에 대한 조언이나 케어, 피드백 등등은 센터에서 모두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학학원은 연수생의 성향이나 연수의 목적, 그리고 연수 기간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연수생 본인의 의사와 선택도 중요하구요.알게 모르게 이미 정해진 (커미션이 많이 붙는) 학원들의 리스트 위에연수생을 세워놓고하는 작대기식의 교집합적 추천보다는처음부터 그 연수생에게 하나하나 맞춘 추천이 우리에게.. 2015. 11. 10.
밴쿠버 홈스테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절대 가면 안될 집. 시간이 없으니노픽쳐 롱코멘트로 가겠습니다. 밴쿠버에서 홈스테이 계획하고 계신분들Roshika Gounder이 집엔 절대 머물지 마세용..홈스테이 정보라는게 원래 피드백이 제대로 안되서캐네디언이라고 해서 갔는데 필리피노 있고 이런 경우가 허다하죠.. 잘 알아보고 가시길 ㅜㅜ이 집의 문제는 1. 밥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굉장히. 무성의하다.빵에 핫도그 하나 끼워 나오는데 항의를 하면핫도그 싫어하냐->아니->그런데뭐가문제냐->이건 좀 아니지않나->핫도그시러하면 미리 말을해라 안줄테니->아니 싫어하고 좋아하고 문제가 아니라 이 무성의한건 뭐냐->우린뭐가문젠지모르겠다.이런 패턴..? 또 매주 누들줘놓고 너들이 누들좋아한다고 해서 준건데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들입니당..다른 집에선 기본적으로 컵누들이나 과일 등.. 2015. 11. 10.
밴쿠버 유학원 EWC 저는 밴쿠버 생활을하면서 EWC&SLC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ewc쪽이 유학원이고 slc쪽이 스피킹,리스닝 학원인데진짜 긍정적인 의미로 가족같은 ㅋㅋ 유학원이었어요(slc도 제가 트라이얼로 스피킹,리스닝 수업을 청강했었는데 괜찮아요.물론 선생님이나 같이 수업듣게 되는 클래스메이트에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액티비티도 자체적으로도 제공을 많이 해주시고, 연계도 많이 해주시고..밴쿠버에서 유학을 하든, 여행을 하든 작은 부분까지 많이 도와주십니다. 유명한 큰 유학원들은 학생 한사람한사람에게 신경쓰기가 조금 힘들고또 잊혀지거나 묻어지나가는 부분들이 많은데 ewc는 전혀 그런 부분이 없었어요큰 유학원은 큰 유학원대로 나름의 장점이 있지요.. 그렇지만 저는 ewc쪽이 더 정이 가요.그렇다고 ewc가 무지 .. 2015. 11. 10.
썬더치킨 그냥 뭐.....프렌차이즈든 개인이든 요식업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들이요즘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음식점에서 가끔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그분들도 하고싶어서 하는 것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음식을 재사용하고, 위생이 더럽고 그런부분을 하나하나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그래도 이렇게 대 놓고......... 기름의 질에 대해 의심하게 만들고 리뷰까지 쓰게 만든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음식은 호불호가 완연히 존재하는 부분이다.또 제대로 확인을 하려면 음식만큼 까다로운게 없지. 나는 돼지국밥이나 껍데기, 곱창, 막창 등의 내장류 또 선지, 천엽 또 뭐가있냐.. 여튼벌레가 아니고는 웬만해선 다 잘먹는 편이고 (벌레는 맛을 떠나서 굳이 먹고 .. 2015. 11. 10.
택시스토리 난 리뷰남기는 것을 조아하니까..ㅎㅎ 콜택시 리뷰나 남겨야지영화나 웹툰은 보면 다 남기지만 기타 리뷰란에는 정말 괜찮았거나 정말 이상했던 것만 남기곤 하지..택시스토리는 전자의 이야기이다. 요즘 너무 야근이 잦아서... 집에 가는 시간은 11시~5시중 랜덤..아 물론 밤~새벽ㅠㅠ.. 택시스토리가 야근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은 것 같다.번호가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서, 회사->집을 한번만 말해놓으면전화를 하면 전용 전화기같은걸로 기사님들끼리 서로 루트 공유를 해서(기사님들끼리 루트를 실시간으로 공유함) 통해 집으로 데려다 주심..무엇보다 계속 기사님들끼리 연락을 하는 것이 들려서행여나 택시를 탔는데 네비가 꺼져있고, 택시기사는 말도 없고, 피곤한데 신경쓰여서 잠은 못자겠고, 뭐 이상한 길로 가는 것 같아서 쪼.. 2015.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