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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기타

택시스토리

by 휴먼계정 2015. 11. 10.

난 리뷰남기는 것을 조아하니까..ㅎㅎ 콜택시 리뷰나 남겨야지

영화나 웹툰은 보면 다 남기지만 기타 리뷰란에는 정말 괜찮았거나 정말 이상했던 것만 남기곤 하지..

택시스토리는 전자의 이야기이다. 요즘 너무 야근이 잦아서... 집에 가는 시간은 11시~5시중 랜덤..

아 물론 밤~새벽ㅠㅠ..


택시스토리가 야근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은 것 같다.

번호가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서, 회사->집을 한번만 말해놓으면

전화를 하면 전용 전화기같은걸로 기사님들끼리 서로 루트 공유를 해서

(기사님들끼리 루트를 실시간으로 공유함) 통해 집으로 데려다 주심..

무엇보다 계속 기사님들끼리 연락을 하는 것이 들려서

행여나 택시를 탔는데 네비가 꺼져있고, 택시기사는 말도 없고, 

피곤한데 신경쓰여서 잠은 못자겠고, 뭐 이상한 길로 가는 것 같아서 쪼리고.. 

이런 걱정은 안해도 되서 참 편한 것 같다.


첨엔 특정 브랜드 택시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뭐...

개인택시 그리고 일부 콜택시들이 연맹?을 맺어서 하는 듯..?

하나의 콜택시회사에서 하는 건 아닌 듯 했음


가장 중요한 점은 되게 친절하시다.

따로 교육을 심하게 받는건가 싶을 정도로..

사실 부산에서 택시.. 잘못걸리면 엄청 불친절한데

(기사님의 의도가 아니더라도 경상도 특유의 긐ㅋㅋㅋㅋㅋㅋ 화난거같은 그 ㅋㅋㅋ

아무리 나도 경상도 사람이라지만.... 가끔 불쾌할 때가 있는데

적어도 택시스토리로 부른 분들은 그런 건 없을 것 같아서

야근하게 되면 자주 이용하려고 한다..

애초에.. 야근을 안했으면 하지만ㅜㅜ.....


또 10번타면 1번 무료로 타도록 쿠폰도 있는데

그 쿠폰은 같은 출발지, 같은 도착지일 경우에만 적립이 가능하다.

만약 다른출발지에서 이용했음 그 경로의 쿠폰이 새로 생기는 듯?


추천하고 싶은 콜택시 서비스임.

그런데 찾으면 안나오더라구..ㅠㅠ

올해 초반에 이용했던 서비스인데, 

올해 중순에 카카오택시가 나오면서.. 아직 서비스를 잘 하고 계실지는 모르겠다 ㅠㅠ

그리고 번호가 부산지역번호인것으로 보아, 다른지역에서 하고 있는지도 확인해보지 않아 불확실.

혹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전달해 드릴테니 비댓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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