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공연 & 전시90 빛나는 시작, 눈부신 기억 라이프 사진展 오랜 만에 좋은 전시를 보고 왔다.중간 중간 부산문화회관의 낡은 시설(물론 일부이고 아주 적음)에 놀라긴 했지만 그것도 재미였음.사진은 각 관별로 주제가 나뉘어져있어서, 딱히 동선의 제한을 받지 않고 봐도 전시를 즐길 수 있다.그리고 오디오 녹음을 각 사진의 주제와 관련 있는 전문가들에게 받은 것이 꽤 인상적이었는데(전인권, 한현민 등)다만 가이드를 녹음한 사람들의 소개를 사진 소개의 귀퉁이에 넣지 말고 옆에 따로 붙일 수는 없었는지...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전인권이나 한현민 같이 익숙한 이름 말고 잘 모르는 사람들(물론 내가 잘 모르는 분야니까)의 소개를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았고, 내용도 짧아서 직접 찾아봐야 했음...보는 내내 계속 누가 라이프를 다시 살려주면 .. 2018. 2. 18.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 - NUDE 바뀌기 전 전시 종료일이었던 12월 연휴에 갔었는데...아무래도 사람들이 연장된걸 모르고 몰려왔음이 틀림이 없다...아무리 연휴라고 해도... 무슨 MOMA에 다시 돌아간 줄... 사람이 정말 많더라.그리하여... 제대로 즐기진 못해서 아쉬웠다 ㅠㅠ... 소마미술관의 2가지 층을 써서 전시를 하고 있었던 만큼 작품도 많았고 볼거리도 많았는데...중간중간 쉼터도 있고 꽤 괜찮았는데 약간 아쉬움.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한국에서 이런 전시를 볼 기회가 적긴하지... 그래서 인기도 많고해서 연장된거려나? *사진출처: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 - NUDE 공식 홈페이지 2018. 1. 1. The Art of the Brick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오랜만에 흥미로운 전시회를 보고 온 느낌.꼭 봐야 하는 전시회라는게 프로모션용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딱히 거부감 드는 표현은 아닌 듯. 유작들로 이루어진 전시회들도 재밌지만 이렇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전시를 보는건 그만의 재미가 있다.색깔별로 관이 나누어져있었던 것이 재미있었고, (역시 전시공간이 커야 동선에 제한을 덜받아서 좋다...)모든 작품들이 대칭이 아닌부분이 가장 신선했었음.설계를 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있던 것을 그대로 쌓았다는 증거니까!너무 신기했다. 난 머리 속의 이미지를 밖으로 꺼내는데엔 영 소질이 없기때매...2월까지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모든 전시가 다 그렇지만... 특히 이 전시는 붐비는 인파 속에서 볼만한 전시는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 2018. 1. 1. DAVICHI CONCERT: La eve 다비치를 정말 좋아하면서도 정작 콘서트는 처음이었는데,(핑계로는 바쁨 & 지방근무 등의 이유가 있음...)보고나서 꼭 내년 10주년 콘서트에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은 노래들을 들었음.사실 사담이나 만담을 더 듣고싶었는데, 팬미팅이 아니라 콘서트니까 그러긴 힘들었겠지...그래도 뭔가 크리스마스에 헤어진 연인을 잡는 컨셉의 애니메이션들은 정말 내용이 별로였다 ㅜㅜ...현실에선 되게 구질구질한건데 ㅜㅜ... 다비치가 발라드 듀오다 보니 내용 맞춘다고 그런걸까...노래들을땐 신났던 사람들이 그 장면을 읽으면서는 절레절레하는걸 많이 봄 (나 포함)그래도 끝나고 나니 그런 것들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재밌었던 콘서트...! PS) 그리고 썸네일 사진을 보니 생각났음.저게 초반에 나왔던 이미.. 2018. 1. 1. 디오라마월드 디오라마월드라는 이름으로 기차나 랜드마크 등의 모형들을 전시해온 월석아트홀은 아마 KNN이 갖고 있는 걸로 아는데 맞나...? 상설 전시관이다.특별전 하기 전에, 오리지널 디오라마 월드에 갈까 말까 하던 차에 프라모델 피규어 특별전을 한다는 광고를 봤고, 그마저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다녀옴. 우선 건담 프라모델 특별전에 대한 감상부터 말하자면, 건담 피규어들은 언제 어디서 봐도 귀엽고 멋지지만전시관의 2층에서 진행된 특별전 공간 상의 한계 때문인지 기대했던 것 만큼 그 특별전 자체가 인상적이진 않아서 좀 아쉬웠음...너무 일직선 상으로만 전시가 되어서 조금 멋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러나 협소한 공간에서 짜낸 최선처럼 보이긴 했다.그래도 항상 같은 콘텐츠만 전시하고 있는 디오라마에서 특별전을.. 2017. 8. 15.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GG투게더 이 행사가 왜 한여름 해변가에서 진행되는지는 좀 의문스러운 부분...행사를 준비함에 있어서 효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실제로 차출된 일용 스태프들중에 잉여 인력도 많아보였고, 관객들을 대하는데 있어 전문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보여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만일단 결과적으로 행사는 성공적이었던 듯 하다. 장내 관객들 뿐 아니라 장외 관객들도 많았으며 세트도 멋졌고 아마 게임 자체도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그러나 모든 게임이 1:1으로 끝난 점이 아쉽긴 함. (설마 일부로 그런건 아니겠다만 너무 결과가 신기했음)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2017. 7. 31.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폐막한지는 좀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리뷰는 쓴다.벌써 34회를 맞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영화제를 꽤 아는 사람도 잘 모르던 영화제가 요 몇 년 동안 아시아나단편영화제와 대등하게 성장을 했다.주변 사람들의 평을 들어봐도 그렇고, 늘어난 관객들 또한 내 눈으로 확인했다. 올해도 단편영화의 수가 늘어난 듯 하다. 따라서 조금 더 조밀하게 섹션들이 구분된 듯 했고,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상도 늘어남.음 영화들은, 국제경쟁에 선정된 영화들의 느낌이 작년과는 많이 다른 느낌.보통 어려운 영화들은 초청작 섹션에 포진해 있었고경쟁섹션에는 비교적 해석이 쉽거나 친근한 느낌의 영화들이 많았는데 올해의 경쟁섹션은 조금 무거웠다.즉 스토리를 추구하는 상업영화의 짧은 버전으로서의 단편영화가 아닌,캐릭터의 내면 혹은 객관적인 사건.. 2017. 5. 12. 피카소, 그리고 그의 열정 다녀오기전에 F1963홈피를 쭉 둘러봤는데, 컨샙이 참 좋은 것 같다.와이어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어진 공간인 만큼 여기 가는 사람이라면 F1963홈피를 먼저 들려보았으면 하는 마음.사전에 정보를 갖고 방문하면 아무래도 더 재밌으니까?그러나 차가 없다면 근처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교통편이 편한 편은 아님.(자차가 필수인 쇼핑코스인 코스트코의 바로 옆에 위치한 것만 봐도...)그리고 제1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다... 주말에는 제2주차장도 오픈한다고 적혀있던데 애매했음.게다가 전시를 본다고 해도 주차장 이용은 유료인데,F1963건물 내에 위치한 테라로사에 들린다면 3시간무료 도장을 찍을 수 있다. 물론 커피나 음식을 시켜야 함.그래서 자차를 가지고 온 사람들은 거의 테라로사에 들리는 듯 한 느낌... 2017. 4. 25. 이중섭, 백년의 신화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우선 부산전이 서울전에 비해 그림수가 작다고 해서 조금 읭 스러웠으나그렇게까지 뭐가 없고 그렇진 않았다.다만 비엔날레 전시회때문인지 협소한 공간속에 많은 작품을 전시했어야 해서 동선이 좀 꼬이는 편이었음좁아서 더 사람이 많아 보이기도 했고,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았구그래서 조금 산만하게 느껴졌던 것이 아쉽다.전시회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짧은 관람시간동안 작품 뿐 아니라 작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에 연대적 배치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연대기적으로 작품을 전시하는건 굉장히 흔한 배치방법인데도 불구하고삶 자체가 예술이었던 이중섭과 그의 작품이었어서 이게 더 빛을 본 듯. -사진출처: 이중섭, 백년의 신화 공식 홈페이지 2016. 11. 12. 2016 부산비엔날레 아직 시립미술관밖에 다녀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미리 써놓는다.시립미술관보단 고려제강쪽이 더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일단 고려제강은 다음주 쯤에 가기로 하였기에 못본 상태이긴 하지만그래도 괜찮았다 시립미술관쪽도 꽤!2014때는 가지 못했고 12때는 갔었는데 그때는 미술관쪽에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이번엔 꽤 괜찮았다. 또 갈 수도 있을 듯?딱히 동선이 정해져있진 않았다.(들어가기전에 들고 들어가는 팜플렛을 참고하여 관람할 수도 있으나 없이 봐도 충분히 재미있음) 비오는 일요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고...아... 그리고 진상관람객도 많았다... 대체 애들이 작품에 기대거나 만지거나 그러고있는데 왜 가만히 있지???맘대로 작품들어서 옮기고 그러는걸 왜 보고만 있는건지;;;자기 애들만 만족하면 다인.. 2016. 10. 17. 신비한 동물 속 여행 FANTASTIC ANIMAL(판타스틱 애니멀) 생각보다 뭐가 많이 없어서 놀라긴 했음.이거 전에 간게 섹션이 여러개였던 NGO 사진전이라 그랬을지두...밖에서 보면 섹션이 여러개 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돔 하나만 전시에 썼더라.돔 하나는 기념품샵+카페테리아 더라구. 희소성이라든지... 작품들을 보존하는 기술 등을 생각해보니 납득이 되었음.더군다나 자연사한 동물들만 다룬거라고 하니 더욱 납득+안심.그러지 않았다면 보러가지 않았겠지만... 이 전시회도 역시, 동선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냥 봐도 무방할 듯 하다.사실 동선이라는게 전시의 흐름이나 전시장 내의 혼잡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가 큰건데..여긴 일단 어디에 서있든 보고싶은건 거의 다 볼 수 있는 구조고굳이 순서대로 봐야 이득인 전시도 아니었으니 보고싶은거부터 보는걸 추천.뭐 어느정도는 공원을 산책.. 2016. 9. 10.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 - 부산 사진전은 오랜만이군...재밌게 보고 왔다.관람시간은 여유롭게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오디오는 듣지 않았다.동선도, 그 동선에 대한 안내도 괜찮았고사진들도, 사진을 나눈 섹션들도 괜찮았다.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친절하셨고조금 아쉬웠던 부분은사진옆에 제목+설명패드가 작아서,넘어가지 말란 선에 딱 붙은채로 얼굴을 가져다 댄채로 글을 읽으시는 분이 너무 많았음...사실 그정도의 크기가 딱 보기 좋긴 했으나... 글씨가 작긴했다.어떤 작품의 설명은 구석에 가 있어서 선을 넘지 않으면 보기 힘들기도 했음...그 점 외에는, 만족스러운 관람이었다.시간이 없어서 샵에서 물건을 못보고 온게 아쉽네... *사진출처: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 - 부산 공식홈페이지 2016. 7. 30.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동주의 공감토크를 관람했기 때문에 정작 '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느낌은 느끼지 못하고 온 반쪽짜리 리뷰.공감토크는 괜찮았다, 영화도 GV도.모더레이터와 게스트가 함께 지루하지않은 1시간을 즐길 수 있었음.부산 관객들의 수준이 상당하는 것도 느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어린이청소년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층은 아주 다양했음.무엇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질문들을 선택하려 하고, 그 답변에 대해서 관객을 배려해주는 오동진 평론가님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참석한 관객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참 괜찮구나 싶었던 것.패널들도 패널들이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한 스태프들도 참 고생이 많았을 것 같더라.부산에도 이런 문화프로그램이 더욱 성행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요는 충분한 것 같은 느낌.참석.. 2016. 7. 28. 앤디 워홀 라이브전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갔고,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갔는데 꽤 괜찮았다.특히 동선이 정말 괜찮았다.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아도 되어서..전시 스토리 흐름도 자연스러웠구..! 다만 앤디워홀이 했던 말들을 붙여놓은 것은같은 말을 또 다른 부스에서 붙여놓기도 했던데.. 그게 특별한 뜻이 있어서 그런건지아니면 그냥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해서 그랬던 건지 궁금했음.바깥에 포토존을 따로 설치해 두었던 것도 괜찮았다.사실 촬영금지를 어기는 관람객이 엄청 많기 때문에.. 포토존의 설치는 흔한 일이 되었지만 포토존 자체에 그다지 찍고싶은 것이 많이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그치만 여기선 나름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설치물이 많았기 때문에관람객들의 촬영 욕구를 많이 충족시킬 수 있겠다 싶었음.바로 옆에 또 기프트샵이 있어서 더욱!.. 2016. 1. 9. 부산국제아트페어 조금 실망스러웠다.일단.. 동선이 너무 이상했고.. 나쁜 것은 아닌데 이상한 구조였다.부스 내에서 작품명을 적어두는 태그라든지, 작가이름을 붙여놓는 방식이라든지 이런게어떤 것은 설치시에 붙인듯 한 스티커로 반듯하게 되어있는데어떤 것은 A4용지에 인쇄해서 이름을 한글자 한글자 나누어서 붙이기도 하고그냥 한장에 다 인쇄해서 붙여놓기도 하고.... 작품이름을 표기해 놓는 것 또한 개별적인 느낌.부스를 설치하는데에 금전적인 차등이 있었던 것인지아니면 부스입점과정에 있어서 시간적으로 부족했던 면이 있었던 것인지아니면 원래 아무것도 안해주었는데 나중에 작가님들 측에서 따로 설치를 한건지알 수는 없지만 굉장히.. 난잡했음. 아트페어인만큼 천편일률적으로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상단에 깃발형식의 설치물에.. 2015. 12. 13.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건축전 1시간 정도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웬걸.. 3시간 10분이나 지나있더라오디오는 듣지 않았고.. 그림들이나 옆에 설명들을 다 읽고 나오니 그정도 되었던 듯이 전시회는 호불호가 꽤 강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갠적으로... 팜플렛이랑 티켓을 굉장히.. 잘 만들었다구 생각함뭔가 그것만 봤을때 안에들어가면 이러이러한 것을 보겠구나, 라고 다채로운 상상을 할 수 있게 되는데들어가보면 상상하던 '그 것'들은 거의 없당.대신 정말 건축학적으로 지브리 영화에 나온 건물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알려주는 내용들로 가득했음.실제로 건축을 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도구들이나 (과거의 도구들도),목재나 기와, 문틀, 다다미 등에 관련된 것들을 물리적으로 설치해 놓았던 공간들이 다수였다.실망한 것은 아닌데 생각했던 것과는 약간 달랐던 것은 사.. 2015. 12. 13. 2010 부산비엔날레 뭔가 전시 공연 축제 탭을 만들었으니좀 오래 전 행사지만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포스팅 한당.2010 부산비엔날레는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관람했던 전시회다.특히 수영 요트경기장 창고?를 대관해서 설치미술을 놓아두었던 곳이 기억에 남는다.또 그 근처에 사람 다리만 잘라서 지붕같은곳에 올려놓았던 것도...당시에 이렇게 특별한 장소에 설치했던 전시작품이파도?인가 무엇인가 때문에 훼손되어서 그 작품은 중도 철거를 했었나 위치를 옮겼었나..루머였는진 모르겠는데 그런 이야기들이 들려왔던 걸루 기억전시회는 괜찮았었다, 평소에 자주 보던 그림형식이나 상상하기 쉬운 조각이 아닌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사진출처: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 2015. 12. 13. 위너스피티 오우.. 이 포스팅은 과거의 포스팅을 이동한 것이 아니다.오늘 쓰는 것! ㅎㅎ 위너스피티는 내가 대학생일 때 종종 가던 프레젠테이션과 관련된 강의프로그램이다.신청비가 있긴 하지만..ㅋㅋㅋㅋ 엄청 비싼 것은 아니었던 듯.여러 사람들과 열정적인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보통 부산대학교 근처에서 많이 하던데 시간이 난다면 언제든 갈 의사가 있는 좋은 프로그램.예전엔 수요일 저녁에 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다.프레젠테이션이나 기획, 발표 등에 대한 강의를 여러 분들께서 해주시더라구그날의 프로그램 따라 1~3분의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시고, 돌발적으로 그 자리에서 발표를 하게되는 참가자들도 있음..ㅋㅋ그때가 23살이었나 24살이었나.. 아 이런 프로그램도 있구나 하고 굉장.. 2015. 11.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