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에서 본 영화이다.
한국경쟁 섹션에서 1위를 한 영화이고, 애니메이션임.
어... 그런데 방금 깨달은 사실.
영화를 볼 당시에 그냥 가시적 흐름대로 딸에게 집중했었는데,
지금 제목을 다시 보니 아버지의 방이네... 오... 뭔가 다시 고민할 거리가 생겼다.
아무튼 이 영화는 보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아주 다를 것 같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이런 불우한 가정환경에 익숙한 사람들도 있고,
그저 영화 속의 이야기라고 멀게만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전자는 공감을 할 것이고 후자는 괴리감을 느낄 것이고...
*사진출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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