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가서 재밌게 보고 나올만한 꽤 잘 만들어진 가족, 드라마, 코미디 영화다.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영화가 재미있었던 것과는 별개로- 깊이가 있진 않은 느낌.
더불어 영화로서 이 영화만의 무언가도 없었기 때문인지, 영화에서 보여준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영화가 끝난 이후에는 아무런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 같음...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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