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일대로 꼬이는 정말 안쓰럽고도 답답한 캐릭터들...
그러나 영화가 이 캐릭터들로 인해 일어나는 연쇄적인 사건을 그냥 보여주는데 그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웠음.
뭔가 이 캐릭터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도 알겠고 사회 구조적인 문제도 알겠는데
그게 이 영화를 통해서 보여지진 않는 듯 하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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