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긴 편이다. 이 사건을 잘 담아내고 싶은 마음이 느껴짐.
사건 현장은 성공적으로 재현한 듯 하다.
그리고 사람들, 특히 어린 범인들을 무척 생동감있게 잘 연출함.
그러나 영화로서는 특별할 것이 없는 느낌.
그러나 보스턴 마라톤 테러를 기록하고 의미를 새기는데에는 성공한 듯 하다.
마지막에 나온 실제 인터뷰들은 이 영화를 만든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줌.
그러나 이 영화에서 보여진 미국의 행정능력은 진짜 7시간동안 뭘하는지도 몰랐던 이 국가가 꼭 본받아야 함.
물론 그건 범죄자 개인의 문제이기도 했지만, 다른 관리부처도 딱히 잘한게 없으니...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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