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동시에 언론의 가치도 함께 다루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속 이야기와 비슷한 상황을 한국 영화시장에서도 겪은 듯 하다.
2204명.
영화 속 캐릭터들이 시청률과 인기때문에 곤혹스러워 했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겪은 셈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영화 속 캐릭터들은 끝까지 쇼를 지켜냈고, 가치를 지켜냈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영화는 외면당했다. 가치?
인기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서 상영관 점유율도 낮았고 이후로도 인기가 없어서 빨리 막을 내렸으니까 말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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