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의 기적이라는 말을 들었던 다큐멘터리.
그러나 정치적 해석문제나 조작설, 영화개봉 이후의 불편한 상황 등의 잡음도 많았던 영화다.
뭐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게 봤다.
다큐멘터리영화에 흔히 삽입되는 나레이션이 없어서 더 좋았음.
소의 얼굴, 사람의 얼굴, 자연의 얼굴에 대해서 오롯히 나 스스로 해석할 수 있었기 때문임.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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