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와 식상한 스토리를 가진 스릴러 영화.
꽤 흥행했던 탓에 2편까지 나왔으나 1편보단 재밌지 않았다고 함.
이 영화의 가장 큰 약점은 개연성... 스토리진행을 이유로 한 skip이 너무 많았음.
그래도 그 장면은 잊혀지질 않는다. 뱀파이어들이 마을을 습격했을 때
카메라를 위에 두고 습격당하는 마을을 그걸 찍은 장면... 그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음.
그리고 적절하게 삽입된 영화음악 또한 이 영화가 매력적인 스릴러영화가 되는데에 큰 영향을 미친 듯.
재미는 있으나 재미있게 봤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사족:
처음 볼 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여주인공이 트라이앵글의 여주와 같다는 사실을 깨달음...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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