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기점으로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가 일취월장했다면서 맥커너상스라는 단어까지 생김.
사실 연기도 연긴데, 영화도 참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재미있게 봤고...
죽음을 앞두고 변해가는 인간을 통해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것 뿐아니라
돈에 눈이 멀어 사람의 생명마저도 이윤으로 생각하는
FDA의 실체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에 더 좋았음.
어쩜 그리 인간은 돈앞에서 한결같을까
모스포츠재단에서 세월호사건이후에 수영자격증으로 돈벌이하려던 거랑
너무나도 똑같다. 인종관계없이 미개한 인간들은 생각하는 것도 똑같구나.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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