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로 종유동굴을 이용한 미술관이나 고흐의 해바라기를 쓴 것은 좋았으나
범인의 동기가 그 어떤 극장판보다 허술했음...
그래도 코난의 팬들이 키드가 저러지 않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키드가 진짜 사정이 있어서 저러는건가 싶도록 만들었던건 꽤 괜찮았음.
그나저나 키드 자꾸 뻔뻔하게 신이치 분장하는데, 그러다가 검은조직에게 들켜서 일날 것 같은데...?
게다가 신이치인척 하는 키드랑 란의 로맨스 보여주는 것도 정도껏 했으면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시즈노 코분) (2) | 2017.01.30 |
---|---|
아이덴티티 (제임스 맨골드) (0) | 2017.01.28 |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시즈노 코분) (0) | 2017.01.27 |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시즈노 코분) (0) | 2017.01.26 |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시즈노 코분)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