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놈의 차량추격전... 건물파괴... 가만히 있던 운전자들에게 민폐... 이번에도 빠지지 않더라.
웃긴건 이 주인공들때매 아파트 4층? 높이까지 튕겨올라갔던 차가 땅에떨어졌는데
차 안에 있떤 사람들이 멀쩡하게 튀어나와서 도망침 ㅋㅋㅋㅋㅋ이래도 되는거야? 애들보는 영환데...
암튼 이번 편에서는 소년민폐단이 민폐의 정점을 찍는다.
말했다시피 이거 애들이 보는 영환데 ㅎㅎ...
매일 본인들 뒤치다꺼리하는 박사님에게 지속적인 금전요구,
본인들 하고싶은거 있다고 근무중인 형사 호출,
시간 지났는데 관람차 타고싶다고 손윗사람인 해당 기업 딸을 오밤중에 호출
스토리 진행상 연결고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그냥 소년탐정단이 박사, 형사, 소노코를 불러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걸로 메꾸는 이런 방식... 굉장히 보기 싫었음.
검은조직이 오랜만에 극장판에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들의 민폐(를 빙자한 스토리 진행)가 너무 심해서 영화 자체가 어이가 없었기 때문에 영화도 재미없게 느껴졌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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