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만들때가 20주년이었구나....
비행기 비행선 배 폭탄 특이건물 전철 놀이공원 댐 등... 부술 수 있는건 다 부순 상황에서 뭘 할지 궁금했는데
3차원으로 바꾼 소재로 저격을 하는군.
저격이라면 스릴이 있어야 하는데 조금 지루했다고 느껴짐.
우선 영어를 쓰는 캐릭터들이 일본인 특유의 영어발음을 쓰지 않고 제법 좋은 발음을 구사하도록 한 노력은 가상하나
영어를 너~~~~~무 느리게 해서... 오히려 몰입 방해함. 주토피아에 나무늘보도 아니고...
일본인 성우인지 원어민인지 검색은 안해봤는데 왠지 일본내에서 영어교육관련일을 하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방송에서 방송인이 생각없이 한 말때문에 사람들이 패닉에 빠지도록 하는 그 부분은 풍자같아서 괜찮았지만
그 때문에 사람들이 패닉상태에 빠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의 연출도 쓸데없이 길었던 같아서 아쉬움.
뭐... 스케이트보드 타고 역주행하는건 이제 기본으로 하고있는 코난은 여전히 민폐고
(이번엔 본인때문에 사고도 남. 본인은 무사)
아카이 슈인가 그 캐릭터가 살아있다는걸 암시한 편인 듯... 그 캐릭터가 이 이후에 죽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안나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덴티티 (제임스 맨골드) (0) | 2017.01.28 |
---|---|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시즈노 코분) (0) | 2017.01.28 |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시즈노 코분) (0) | 2017.01.26 |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시즈노 코분) (0) | 2017.01.25 |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 (시즈노 코분)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