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많았지만, 오랜만에 재미있는 전시를 보고 왔다.
작품들은 체험, 관람, 전시, 참여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아마 제일 유명한건 그 엄청 큰 신발이지 싶음.
신발도 신발인데, 다른 요소들이 더 재미있었던 전시로 기억된다.
(비밀번호 풀기 도전 등...)
전시 공간이 넓진 않았는데,
뭔가 대림미술관이 이 전시에 더 알맞는 공간인 것 같기도 하고
다만 계단이 많아서 나이든 분들이 즐기긴 어려울지도...
오히려 이런 전시는 시니어들도 더 재미있게 즐기실 것 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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