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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공연 & 전시

빈센트 발 : the art of shadow

by 휴먼계정 2023. 2. 9.

출처: MUSEUM 2009

 

KT건물(?) 안에 있는 전시다.

길이 좀 헷갈릴텐데, 정문입구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서,

(표지판이 붙어 있음. 크진 않음) 표지를 따라서 뭔가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나옴!

 

결론적으로 좋았고, 추천한다.

다만 주말이 아닌 평일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는걸 추천...

전체적인 전시 공간이 작은 편 이고(그럼에도 배치는 알뜰살뜰하게 잘 해둠)

작품이 직관적이고 쉽기 때문에(그걸 그리는 건 쉽지 않았겠지만...)

전체 관람가로 안성맞춤인 전시콘텐츠였다는 생각.

실제로 가족단위도 많았고, 2030도 많았다. 혼자온 사람도, 같이 온 사람도!

 

한 작품에 아주 오래머무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서

본인이 보고 싶은 것 먼저 보면서 지나가기 편한 분위기였다.

가볍게 기분전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겐 더욱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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