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해당 전시관이 좁은 편은 아닌데도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금지였던 것 같은데...)
솔직히 몇 점은 대충 보고 지나왔을 정도...
가족단위의 관람객도 많은데, 선넘고 유리벽에 기대는 아이들이 많았음.
이게 시간대를 지정하여 예매하는 전시인데도 왜 사람이 그렇게 넘쳐났는지 좀 이해가 안 됨....
전시 기획이나 작품들은 너무 좋았는데,
컨베이어 벨트가 된 느낌이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는 않은 전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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