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굉장한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매우 재밌게 보았으나...
87년에 만들어진 1편에서 느꼈던 불편함이 22년에도 느껴진 것은 아쉬움
(천재 학자인 여주가 남주에게 무조건적으로 휘둘리는 비현실적 상황=매우 일방적인 시각에서 캐릭터의 성별을 활용)
2편에서도 여자캐릭터는 남자캐릭터를 보듬어주고 위로하기 위해 존재했음~!
물론, 시대가 시대인 만큼 조연 캐릭터 한두명을 여주로 바꿔두긴 했지만 글쎄?
1편이 나온지 35년이 지났으니 조금 더 기대하게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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