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 전시는 좋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앙리 마티스"의 유명한 작품은 거의 없다만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화가였는지는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음
왠지 정해진 동선은 없겠다 싶었는데 진짜 그래서 좋았음
그리고 작품 수가 많은 만큼,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냈는지에 대한 결과물도 좋았다
아참, 오디오 가이드 없이 봤을 때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평일 3~4시 이후에 방문했고, 웨이팅은 없었다.
안에 사람이 없지는 않았으나 관람하는데 신경쓰이거나 하지는 않았음
*사진출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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