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웨이팅 관련해서,
달리전 카톡플친 추가 > 홈에서 > 아래 파트 부분을 왼쪽으로 한번 밀면
현재 웨이팅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 가능한 기능이 있으니 꼭 활용하시길.
평일 오후 방문했고, 웨이팅은 없었다
만 그렇다고 그게 여유있게 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님.
평일 오픈런을 가지 않는 이상 사람은 많을 듯 하다.
조금 더 오래 보려고 해도,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치가 보일 수 밖에 ㅠㅠ...
아마 오디오 가이드 듣는 분들은 심리적으로 꽤 압박 받으셨을 듯?
그러나 전시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동선 안내는 물론 잘 되어 있었고, 특히 공간 활용을 잘 했다는 생각
정면만 보는 전시가 아닌 상하좌우를 다 볼 수 있도록 만든 점이 인상적이었음.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 왜 매번 정면에 있는 그림이나 사진만 봐왔던걸까?
달리가 아닌 다른 예술가들의 전시도 조금 더 역동적으로 관람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사진출처: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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