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픈하고 바로 갔었는데,
혼자 보러 갔는데 도슨트 시간 겹쳐서 아쉬웠다...
사람들 피한다고 전시회에서 제안하는 동선대로 움직이지 못했음 ㅠㅠ
결론적으로 전시는 꽤나 만족스러웠다.
일단 마이아트뮤지엄 소장 작품이 많아서 좀 의외였고
당시엔 2단계도 아니었던 터라 사람도 꽤 있었지만 엄청 꼬이는 동선은 아니었다. (평일 오후)
참, 동선에 대한 시각적 표식은 없었는데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부담스럽진 않는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잘 안내 해주셨음.
(전시 오픈 초반이라 그랬을까? 여전히 친절하셨으면 좋겠다)
오디오 대여는 하지 않았고, 그냥 감상했을 때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렸다.
시간이 된다면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픈 전시.
*사진출처: 네이버 미술,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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