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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공연 & 전시

알폰스 무하展

by 휴먼계정 2020. 2. 20.


문화생활을 좋아하는 직장인들을 위한(아마도)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개관 특별전시다

크게 기대하고 가진 않았지만, 동선도 구성도 깔끔하고 괜찮았음.

정말 눈이 즐거운 전시였다.


주말에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평일 오후에도 사람이 적당히 많았는데,

그래도 그림을 못 볼 정도는 아니었다.

또 워낙 볼 작품이 많은 관계로,

다른거 보고 다시 돌아와서 보고 하면 되니까 크게 불편한 건 없었음.


관람 시간은 글쎄... 사람에 따라 엄청 오랫동안 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

그림이 워낙 매력적이어가지고... 적당히 볼 경우에는 2시간 정도로는 충분했던 기억.

4/5까진가 전시를 더 연장한다고 하니 얼른 가서 보고 오길 추천한다.


*사진출처: 마이아트뮤지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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