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전시였다.
제임스 진에 대한 배경지식이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확연한 차이가 있을 수 있도록 적절히 도와주는 전시였음.
우선 그림의 크기를 고려해, 공간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다는 생각이 듦.
이러한 넉넉한 공간 덕에 관람하기 좋았던 것이 매우 인상적.
(물론 오픈한지 좀 되었고,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던 것도 있음)
관람 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거의 끝나가는 전시지만 시간이 난다면 들려보는 것이 괜찮을 것.
(롯데카드 카톡플친 추가하면 1매를 무료로 줌)
*사진출처: 롯데뮤지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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