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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공연 & 전시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by 휴먼계정 2020. 4. 27.


역시 정말 좋은 전시였다.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공간과 그 공간을 잘 활용한 배치.

바닥에 가이드도 잘 들어가 있었고, 작품들도 좋았으며

내부에서 작품이랑 안내선 관리 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관객분들 케어 하더라

(이 작업하시는 분들 중, 핸드폰 한번도 안보는 분들은 처음 봤음)


오디오가이드에 들어간 텍스트를, 작품 밑에 텍스트로 모두 박아두는 전시도 있는데

이 전시는 오디오가이드를 구매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차이가 극명한 전시였다

전체적인 설명 외, 작품별 설명은 정말 두세개에 그치니깐

조금 더 알고싶다 하는 분들에겐 오디오가이드가 필수.


늦은 시간에 간건 아니라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내가 사진 찍는거 금지하는 전시에

점수를 더 주는 경향이 있는 듯... 관크가 덜하니까...


*사진출처: 네이버 미술,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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