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토르의 눈빛과 뜬금포 나탈리 포트만의 등장,
그리고 두 형제의 질풍노도 외엔 크게 !! 싶은건 없었던 천둥의 신보다는
훨씬 볼 거리가 많았다. 그리고 뭔가 토르라는 캐릭터가 생각외로 안정감을 찾아가는 느낌.
토르 외 전사들이 쩌리취급당하는건 동정이 갔고 ㅜㅜ
로키야 뭐... 에혀... 라는 말 밖에 안나오는구나.
천둥의 신이나 다크 월드보다는 라그나로크가 훨씬 재밌다던데 얼른 보고 싶군.
그나저나 마블시리즈의 약 1/3을 정주행 or 재주행을 마쳤군.
디즈니 플레이 생기기 전까지 다 볼 수 있겠지!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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