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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한국영화

강철비 (양우석)

by 휴먼계정 2018. 3. 26.


이런 남북공조에 대한 소재가 아직도 통할까 싶었는데

손익분기 440만 누적관객수 440만으로 겨우 손익분기를 넘겼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를 못 느낀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나 연출은 흥미로웠으나 뻔한 클리셰의 연속이었고... 전체적으로 올드한 느낌ㅠㅠ

특히 스토리나 대사에서 그걸 많이 느꼈는데

특히 북쪽 철우 잘가라 라는 대사를 들었을땐 너무...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그렇게 대사로 하나하나 알려주지 않아도

요즘 한국관객들이 그 정도는 안다는 생각이 듦.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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