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믹장르를 시청했으나, 이야기에 너무 허점이 많다...
추리 수사극이라는 장르가 오히려 독이 된 듯.
캐릭터들의 특성이 이야기에 얽히는 방식도 좀...
결과적으로 말은 되지만 어쨌든 우격다짐식.
그리고 캐릭터들 뿐 아니라, 영화의 제목 또한 부유하고 있는 느낌이어서 아쉽다.
이선균, 안재홍 그리고 김희원의 연기케미는 좋았어서 더욱 아쉬웠던 영화.
참, 그리고 흑운캐릭터맡은 배우 조만간 뜰 것 같다고 생각한 배우가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손예진배우랑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는군... 왠지 뜰 것 같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개 (김정훈) (0) | 2018.04.08 |
---|---|
봉이 김선달 (박대민) (0) | 2018.03.31 |
침묵 (정지우) (0) | 2018.03.26 |
강철비 (양우석) (0) | 2018.03.26 |
모던보이 (정지우)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