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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한국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문현성)

by 휴먼계정 2018. 3. 27.


오랜만에 코믹장르를 시청했으나, 이야기에 너무 허점이 많다...

추리 수사극이라는 장르가 오히려 독이 된 듯.

캐릭터들의 특성이 이야기에 얽히는 방식도 좀... 

결과적으로 말은 되지만 어쨌든 우격다짐식.

그리고 캐릭터들 뿐 아니라, 영화의 제목 또한 부유하고 있는 느낌이어서 아쉽다.

이선균, 안재홍 그리고 김희원의 연기케미는 좋았어서 더욱 아쉬웠던 영화.

참, 그리고 흑운캐릭터맡은 배우 조만간 뜰 것 같다고 생각한 배우가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손예진배우랑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는군... 왠지 뜰 것 같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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