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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기타22

밴쿠버 홈스테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절대 가면 안될 집. 시간이 없으니노픽쳐 롱코멘트로 가겠습니다. 밴쿠버에서 홈스테이 계획하고 계신분들Roshika Gounder이 집엔 절대 머물지 마세용..홈스테이 정보라는게 원래 피드백이 제대로 안되서캐네디언이라고 해서 갔는데 필리피노 있고 이런 경우가 허다하죠.. 잘 알아보고 가시길 ㅜㅜ이 집의 문제는 1. 밥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굉장히. 무성의하다.빵에 핫도그 하나 끼워 나오는데 항의를 하면핫도그 싫어하냐->아니->그런데뭐가문제냐->이건 좀 아니지않나->핫도그시러하면 미리 말을해라 안줄테니->아니 싫어하고 좋아하고 문제가 아니라 이 무성의한건 뭐냐->우린뭐가문젠지모르겠다.이런 패턴..? 또 매주 누들줘놓고 너들이 누들좋아한다고 해서 준건데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들입니당..다른 집에선 기본적으로 컵누들이나 과일 등.. 2015. 11. 10.
밴쿠버 유학원 EWC 저는 밴쿠버 생활을하면서 EWC&SLC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ewc쪽이 유학원이고 slc쪽이 스피킹,리스닝 학원인데진짜 긍정적인 의미로 가족같은 ㅋㅋ 유학원이었어요(slc도 제가 트라이얼로 스피킹,리스닝 수업을 청강했었는데 괜찮아요.물론 선생님이나 같이 수업듣게 되는 클래스메이트에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액티비티도 자체적으로도 제공을 많이 해주시고, 연계도 많이 해주시고..밴쿠버에서 유학을 하든, 여행을 하든 작은 부분까지 많이 도와주십니다. 유명한 큰 유학원들은 학생 한사람한사람에게 신경쓰기가 조금 힘들고또 잊혀지거나 묻어지나가는 부분들이 많은데 ewc는 전혀 그런 부분이 없었어요큰 유학원은 큰 유학원대로 나름의 장점이 있지요.. 그렇지만 저는 ewc쪽이 더 정이 가요.그렇다고 ewc가 무지 .. 2015. 11. 10.
썬더치킨 그냥 뭐.....프렌차이즈든 개인이든 요식업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들이요즘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음식점에서 가끔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그분들도 하고싶어서 하는 것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음식을 재사용하고, 위생이 더럽고 그런부분을 하나하나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그래도 이렇게 대 놓고......... 기름의 질에 대해 의심하게 만들고 리뷰까지 쓰게 만든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음식은 호불호가 완연히 존재하는 부분이다.또 제대로 확인을 하려면 음식만큼 까다로운게 없지. 나는 돼지국밥이나 껍데기, 곱창, 막창 등의 내장류 또 선지, 천엽 또 뭐가있냐.. 여튼벌레가 아니고는 웬만해선 다 잘먹는 편이고 (벌레는 맛을 떠나서 굳이 먹고 .. 2015. 11. 10.
택시스토리 난 리뷰남기는 것을 조아하니까..ㅎㅎ 콜택시 리뷰나 남겨야지영화나 웹툰은 보면 다 남기지만 기타 리뷰란에는 정말 괜찮았거나 정말 이상했던 것만 남기곤 하지..택시스토리는 전자의 이야기이다. 요즘 너무 야근이 잦아서... 집에 가는 시간은 11시~5시중 랜덤..아 물론 밤~새벽ㅠㅠ.. 택시스토리가 야근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은 것 같다.번호가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서, 회사->집을 한번만 말해놓으면전화를 하면 전용 전화기같은걸로 기사님들끼리 서로 루트 공유를 해서(기사님들끼리 루트를 실시간으로 공유함) 통해 집으로 데려다 주심..무엇보다 계속 기사님들끼리 연락을 하는 것이 들려서행여나 택시를 탔는데 네비가 꺼져있고, 택시기사는 말도 없고, 피곤한데 신경쓰여서 잠은 못자겠고, 뭐 이상한 길로 가는 것 같아서 쪼.. 2015.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