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에 있어서 정말 주인공이 함정에 빠진건지 아닌지
일부의 살인만 저지르고 나머진 함정에 빠진건지, 모든 살인에 대한 함정에 빠진건지,
만일 모든 살인에 대한 함정에 빠졌다면 그 함정을 판건 자신인지 타인인지 혹은 사건마다 그게 다른지 등에 대한 정확한 디렉션은 없었다만
주인공이 의사라는 점, 그리고 그 의사로서 누릴 수 있는걸 잃으면서 일어나는 정신적인 붕괴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애매하게 꼬아주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니... 좀 아니라는 생각이...
발단이야 어쨌건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그 정신병이라는 장치에 스토리가 과하게 기대고 있다는 느낌.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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