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시작하자마자 사족을 해보자면
감독이 또 바뀜과 동시에 시리우스가 벽난로에 나타나는 효과도 넘나 바뀌었음...ㅋ (불만)
아즈카반에서 덤블도어의 배우가 바뀌면서
덤블도어의 느낌이 너무나 생소하게 바뀌었는데
좋게 말하면 인간적으로, 나쁘게 말하면 좀 폭력적으로...
배우인지 감독인지 배역 해석을 조금 특이하게 한 느낌이라 영 어색했었다.
그런데 이번편에서의 덤블도어는 조금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행.
그리고 좋은 점도 있었다.
항상 생략된 부분들이 많은 영화지만 엄브릿지와 관련된 부분들은 거의 완벽했다고 본다.
배우의 싱크로율이 너무 잘 맞고 연기도 잘해서...
볼 때는 짜증나지만 보고나면 우와 싶음... 진짜 엄브릿지가 있었다면 저랬겠지 싶었었지...
바로 혼혈왕자로 간닷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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