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고,
유해진, 윤계상, 김의성 등등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왔기에
더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이경영 때문에 보는 내내 좀 불편했다...
아이러니하군... 소수의견을 피력하며 국가를 상대로 유죄를 고하고자 하는 이 영화의 피고인이 범죄자라니
범죄경력이 있는데 무죄라고 거짓말까지 한 사람이 버젓이 잘 나와서 연기하고 사는게 너무... 이상하다.
난 이런 개인적인 의견을 배제하고 영화보는게 왤케 힘든걸까 에휴...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뢰인 (손영성) (0) | 2016.12.21 |
---|---|
아가씨 (박찬욱) (0) | 2016.12.15 |
차이나타운 (한준희) (0) | 2016.12.13 |
부당거래 (류승완) (0) | 2016.12.10 |
스물 (이병헌) (0) | 2016.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