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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한국영화

의뢰인 (손영성)

by 휴먼계정 2016. 12. 21.


정황증거만으로 사건에서 이긴 하정우처럼 이 영화도 정황적인 설득력을 보이고 있다.

흡입력은 있지만 연기덕분인 것 같아서... 하정우배우와 박희순배우 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다.

왜 여기선 장혁의 연기가 힘이 없게 보였을까...

나중에 반전을 주기 위한 캐릭터설정이라는게 너무 보여서?

2011년 당시에 보았다면 다른 감상평을 쓰고 있었을지도...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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