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독창적인 책이다.
미국의 정치와 외교에 대해 역사적인 횡적, 종적 시각으로 분석을 하고 있는 책.
단순히 현대 미국정치에 대한 해설을 내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국가가 생기던 시기부터의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더욱 신선했다.
특이한 점은
정치적, 사회적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종교적 관점에도 초점을 맞추어서 미국인들이 행해온 외교에 대해 설명해 주고있다는 것
20,21세기의 미국외교가 왜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꼭 한 번 쯤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사진출처: 네이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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