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조디포스터는 내가 너무나도 ㅋㅋㅋ 흠모해 마지 않는 배우인데다가
영화 오프닝 장면부터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스토리도 너무나도 탄탄해요 흠 잡을 곳이 없네융..
사람들이 말하는 과학적인 오류..는 나도 모르는데 무엇을 지적하리오 싶고..ㅋㅋ
그냥 복선이고 암시고 우연이고 스토리텔링이 너무 잘 맞물려서.. 오히려 꺼림칙하게 느껴지기도 함.
무슨 일이든 완벽한 인간(이 있다면)을 기계취급 하듯이.. 뭔가... 헝...
특히 펩시콜라? 콜라펩시? 이 펜시콜라ㅋㅋㅋㅋ 어렸을 때 그렸던 그 그림이
베가인에 의해 구체화 되었을 때 아 ㅋㅋㅋㅋ 작정하고 복선 깔았네 싶어서 재밌었음
기술적으로도 흥미로운 장면장면이 많았는데,
주인공이 뛰어오는 모습을 거울에 반사해서 찍는다든가, 거울선반이 닫히면서 벽에 놓인 사진을 비춘다든가..
그런걸 어떻게 생각해낸거지 신기해라..
게 다 가 영화가 표방하고 있는 무신론적인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스타일이야ㅋ 나의 스타일이야ㅋ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ㅎㅎㅋㅋ
정말 재미있었다. 영화 보면서 잠시도 딴생각 딴짓 안하고 본거 참으로 오랜만인듯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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