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외국영화

오션스 써틴 (스티븐 소더버그)

by 휴먼계정 2016. 3. 5.


일단.. 한국 포스터가 너무 충격적이다.......

이번이 마지막 이런 말 왜 해... ㅜㅜ... 휴..

그리고 써틴에서도 역시 맷 데이먼의 부모님 덕을 톡톡히 본 듯..

개연성 제로의 먼치킨의 등장 ㅎㅎ... 덕분에 스무스하게 넘어가게 되는 사기!

통쾌하게 *을 먹인다는 점에서 타격감은 트웰브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역시 일레븐이 최고다-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더라..

그래도 스티븐 소더버그로서는 나름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이렇게 좋은 배우들로 영화를 하나만 찍기는... 너무나도 아쉬울 듯..

그나저나 앤디 가르시아의 인상이 너무 유해져서 깜짝 놀랐음

일레븐에선 진짜 표독스러웠는데, 단지 살이 쪄서 그런건 아닌 것 같구.. 신통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