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영되는 캐롤과 대니쉬걸을 보고 떠오른 영화.
실제로 앤 리스터가 써 놓았던 일기(쉽튼에 잠들어 있던)가 150년만에 해독되었고,
그 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 영화는 맥신 피크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아휴 역시 맥신 피크.. 캐스팅 진짜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 매끄럽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담백한 느낌의 영화다.
특히 앤 리스터가 언덕을 거니는 장면들이 곳곳에서 보이는데
그 장면들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음..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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