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진짜 초반에 나이아 만나는 씬에서부터 불안감이 엄습하더니
영화보는 내내.. 이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추리 아닌 추리를 해야만 했다 ㅎㅎ..
액션수준이 많이 떨어졌던 것은 아닌데 뭔가 불편했음..
스토리자체가 나이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로맨스는 꼭 집어넣어야 겠고..
짜장면 한 젓가락 먹다가 짬뽕 한 젓가락 먹다가 하는 기분이었음.
굳이 이 스토리를 통해 미션임파서블을 만들고 싶었다면
멜로스러운 부분을 반복해서 슬로우모션화 시키는 연출은 빼는게 좋지 않았을까 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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