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난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이 영화보면서는 계속계속 힘들었음..ㅜㅜ
건물 벽 타는 일부 장면은 CG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많은 장면은 진짜 와이어 단 채로찍었다고 하니..
톰크루즈가 살아있다는거 알면서도 계속계속 무서웠음 ㅜㅜ떨어질까봐..에휴
암튼 이번엔 1,2,3에서와는 다르게 영웅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한 듯 하다.
격투를 할 때 통상적으로 초반에 몇대는 맞아주고 시작하다가 결국 이기는 그런 약한 모습이 아니라
이들이 먼치킨이긴 하지만 인간이 맞긴 하다 라는 것을 주인공 뿐 아니라 나머지 3명의 모습을 통해서도 그리고자 한 듯...
뿐만 아니라 여러 액션씬들을 엄청나게 연출해 놓음으로서 톰크루즈가 건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줌.
신선한 볼거리를 찾아서 극장에 간 사람들이 크게 실망시키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됨.
하지만 항상 예측가능한 스토리와 뻔한 결말은 미션임파서블시리즈의 숙명적 한계를 또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당..
이게 좀 아쉬운 부분..
참, 레아 세이두가 나오던데! 깜짝 놀랬음 예전엔 몰랐거둔..
그리고 벤지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주인공이더라..
찾아보니 다이어리 오브 데드랑 랜드 오브 데드 의 조연과 단역으로도 나왔던데..
좀비잡던사람이 좀비로 나온건가..ㅋㅋㅋㅋ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기로 함 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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